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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씀 없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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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씀 없이 이루는 삶』에 대한 이야기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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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시지 않은 날

"오늘 쉬는 날이었어?" 예수님 오신 날은 잘 기억하면서 부처님 오신 날은 늘 이렇습니다. 아마 내년에 또 "부처님 오신 날도 쉬는 날이었어?" 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상하게

2026.05.24·조회 99

변화는 삶의 빈틈으로 들어온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행부입니다. 어느덧 〈애씀 없는 편지〉를 발행한 지 반년이 됐습니다. 1년 52주 중 절반, 26번째 편지까지 왔네요:) 그 사이 편지에 변화가 있었습

2026.05.17·조회 228·댓글 2

낯설어야 빛난다

사는 게 익숙해질수록 우리는 기쁨을 잃는 게 아니라, 기쁨을 알아보는 감각부터 잃어가는지도 모릅니다. 어제 저녁, 늘 뛰던 언덕길에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매일 보던 길인데

2026.05.10·조회 240

길이 막힌다고 삶이 막히는 건 아니니까

5월 첫째 날, 6시간 18분을 달려 청남대에 도착했습니다. 기대하던 모노레일은 이미 끝났고, 얼굴은 굳어 있었어요. 그런데 메타세쿼이아 숲에서 동생이 부모님 사진을 찍어드리는 모

2026.05.03·조회 219·댓글 2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세요.

스트레스는 어디서 올까요? 가만히 들여다봤더니, 대부분 복잡한 마음에서 오더라고요. 복잡한 마음은 복잡한 생각에서 오고, 복잡한 생각은 두 가지에서 비롯됩니다. 집착과 저항.

2026.04.26·조회 266

붕어빵 맛 인생

4월의 붕어빵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인생도 붕어빵처럼 뒤집어 가며 익혀야 하는구나.' 늘 기쁨과 성취라는 앞면에만 머물면 결국 마음은 타버리고 맙니다. 어쩌면 세상은 그것을 잘

2026.04.19·조회 245

사라져야 보이는 것들

커피를 못 마신 4일 동안 이상하게 하루가 비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늘 곁에 있을 땐 몰랐던 것들이 사라지고 나서야 또렷해진다는 걸요. 100원이 얼마나 큰

2026.04.12·조회 233

삶을 움직이는 건 작은 생각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행부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마음에도 작은 생각 하나쯤 심어볼 수 있겠다 싶은 날. 지난 토요일,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랜만에 친구

2026.04.05·조회 207

바꾸지 마세요. 당신은 이미 충분하니까.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행부입니다. 이번 주 화요일은 이유 없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걸음도 가볍고, 콧노래도 절로 나오고요. 그런데 수요일은 아무 일 없이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2026.03.29·조회 226

나는 이만큼만 해도 행복해요

3분짜리 뉴스였습니다. 그런데 다 보고 나니 눈가가 촉촉해져 있었습니다. 부끄러움 때문이었을까, 아름다움 때문이었을까. 아마 둘 다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야기, 오늘 편지에 담았

2026.03.22·조회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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