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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Mail요가

[#220] 30분 척추 이완 & 회복

아직 할 게 있다.

2024.11.22 | 조회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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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촬영 후 녹음 편집이 따로 이루어져, 평소와 음성이 다른 점 양해 부탁드려요. 🙏🏽
-30분 느긋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영상을 따라 수련해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척추 이완 

  • 목적: 척추 주변 조직의 이완과 순환 
  • 맥락: 척추의 앞뒤 기울임, 좌우 기울임, 회전의 움직임 안에 머물면서, 이완과 회복을 도움 

😉 오늘의 인사이트: 아직 할 게 있다.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18세기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약 50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 사망률까지 포함하면, 40대로 내려가고요.) 그런데 같은 시기 미국을 건국한 주요 인물들은 80~90세까지 장수했죠. 물론 그들은 한 나라를 세울 정도로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았고, 생활 환경과 위생도 국민들보다 훨씬 좋았을 거예요. 몇몇 건국자들은 의학과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어떤 책에서는 그들의 마음에 주목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고, 뚜렷한 미래를 그리며,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열정과 목표가 그들의 장수에 기여한 것이 아니냐고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생명체는 적절한 환경과 조건 안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과 깨끗한 환경, 정서적인 유대안에서 잘 살아갈 수 있죠.

그런데 책에서는 한 가지 예를 더 듭니다.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크의 사례를 들면서요. 그가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에서 극한의 고통과 비인간적인 환경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살아서 해야할 게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적절한 환경 안에서 살 수 있는 동물이지만, 동시에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살아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참 신비롭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월요일 아침에 안부 여쭙겠습니다:D 감사합니다.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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