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오늘의 움직임: 척추 이완
- 목적: 척추 주변 조직의 이완과 순환
- 맥락: 척추의 앞뒤 기울임, 좌우 기울임, 회전의 움직임 안에 머물면서, 이완과 회복을 도움
😉 오늘의 인사이트: 아직 할 게 있다.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18세기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약 50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 사망률까지 포함하면, 40대로 내려가고요.) 그런데 같은 시기 미국을 건국한 주요 인물들은 80~90세까지 장수했죠. 물론 그들은 한 나라를 세울 정도로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았고, 생활 환경과 위생도 국민들보다 훨씬 좋았을 거예요. 몇몇 건국자들은 의학과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기도 했고요.
그런데 어떤 책에서는 그들의 마음에 주목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고, 뚜렷한 미래를 그리며,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열정과 목표가 그들의 장수에 기여한 것이 아니냐고 말이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생명체는 적절한 환경과 조건 안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과 깨끗한 환경, 정서적인 유대안에서 잘 살아갈 수 있죠.
그런데 책에서는 한 가지 예를 더 듭니다.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크의 사례를 들면서요. 그가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에서 극한의 고통과 비인간적인 환경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살아서 해야할 게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은 적절한 환경 안에서 살 수 있는 동물이지만, 동시에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살아낼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참 신비롭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월요일 아침에 안부 여쭙겠습니다:D 감사합니다.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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