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오늘의 움직임: 우띠따 파당구스타 아사나
- 목적: 균형감각 기르기, 하체의 유연성과 근력의 조화로움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각각의 단계에서 5호흡씩 충분히 해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땀을 흘리면 열이 내려요!
구독자님, 꽤 더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주제는 땀입니다. 몸은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죠. 자동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미열이 있다면, 오히려 덥도록 움직여 땀을 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최근에 키즈요가로 만난 어린이의 어머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이 떠올라요. 아이 옷을 세탁하는데, 어린이의 9년 인생 중에 움직여서 이렇게 땀을 흘린 적이 처음이었다며, 속이 시원했다고요.
우리나라에 핫요가(=비크람 요가)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련실 온도를 인도처럼 높이고, 강력한 자세들을 연결해 수련하는 요가였죠. 유행처럼 왔다 갔지만, 여기에도 '땀'을 빼야 건강해진다는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해서 나는 땀과 온도가 높아져서 나는 땀은 구성 성분과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운동을 했을 때에는 심장 박동과 혈류가 증가해, 산소와 영양분이 근육에 잘 공급된다는 것이고요. 몸이 더 효율적으로 열을 조절하고,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죠. 땀으로 배출되는 성분은 노폐물, 염분, 전해질입니다.
고온으로 인한 땀은 수분 배출이 목적이기 때문에 탈수, 에너지 소모가 있을 수 있고요.
그러니 활발발한 몸의 순환을 위해 오늘은 몸에 땀을 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무슨 운동을 해도 땀이 안나던데요? 하신다면 꼭 댓글을 달아주세요. 힘든 운동이 아니어도 몽글 몽글 피어오르는 땀을 느낄 수 있게 해드릴게요!
6월의 마지막 주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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