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트렌드

메타센싱, 이제 기분까지 관리한다고? Z세대의 자기관리법

[한-입 트렌드] Recipe.139 메타센싱

2026.01.08 | 조회 461 |
0
|
from.
마케팅레시피
마케팅레시피의 프로필 이미지

마케팅레시피

한입에 트렌드, 한 끼로 실무까지! 마케팅레시피가 만든 실무 중심 마케팅 부트캠프 🍽️마케팅다이닝🍽️에서 데이터 분석 · 콘텐츠 ·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를 한 번에 배워보세요.

첨부 이미지

셰프님들, 잠시만요

마케팅·데이터 분석 강의 30,000 할인 쿠폰 받아 가세요 :)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이해 할인 쿠폰을 증정해 드립니다!

실무 경험 쌓고, 마케터·데이터 분석가(DA)로 취업을 완성시켜보세요.


안녕하세요. 마케팅 한 스푼, 인사이트 한 꼬집! Z세대의 신선한 레시피로 마케팅을 맛있게🥄

마케팅 레시피 🦧둥이 주방장이에요. 셰프님들을 위한 한-입 트렌드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첨부 이미지

기분이 울적하거나 답답할 때 '나 지금 혼자 여행이 필요해' 혹은 '자극적인 영화로 스트레스 좀 풀어야겠어' 같은 생각이 문득 든 적 있으신가요?

한때는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스스로 파악하는 능력인 ‘메타인지’가 큰 주목을 받았죠. 주로 공부할 때 내가 어디서 막히는지 돌아보고 점검하는, ‘사고’의 영역에 가까운 개념이었는데요.

하지만 요즘 Z세대는 사고를 판단하는 단계를 넘어, 감정을 정확히 읽어내고 다스리는 법을 찾아내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흐름은 점차 ‘메타센싱’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죠.

그렇다면 메타센싱은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요? 

 


첨부 이미지

❤️메타센싱이란?

[출처:교보문구] <2026세대 트렌드>에서 적시소비 기후적응 등과 함께 소개한 메타센싱.
[출처:교보문구] <2026세대 트렌드>에서 적시소비 기후적응 등과 함께 소개한 메타센싱.

‘메타센싱’ ‘한 단계 위에서 바라본다(Meta)’‘느끼는 것(Sensing)’이 결합된 말로, 내 기분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고, 그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점검하며 관리하려는 태도를 뜻해요.

메타센싱은“왜 자꾸 기분이 안 좋지?” 라며 답답해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아요.“나는 지금 화가 나 있고, 그 이유는 시험을 망쳤다는 좌절감과 비교심리 때문이구나.” 처럼 감정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해결법을 찾아보고 산책을 하며 기분을 환기해 볼까?” 와 같은 결론으로 연결하죠.

결국 메타센싱 막연하고 추상적인 영역에 머물러있던 감정을 스스로 인식하고, 관리 가능한 상태로 다루려는 Z세대의 새로운 감정 대응 방식인 거예요.

그렇다면 메타센싱은 왜 떠오르게 되었을까요?


첨부 이미지

🆙메타센싱이 떠오르게 된 이유는?

1. 삶의 질을 좌우하는 기준이 된 ‘감정 상태’ 🤔

[출처: 소셜 빅데이터로 본 자기관리 트렌드 변화, 대학내일20대연구소 ] 자기관리 키워드 속 유형별 연관어 언급량 증가율. 
[출처: 소셜 빅데이터로 본 자기관리 트렌드 변화, 대학내일20대연구소 ] 자기관리 키워드 속 유형별 연관어 언급량 증가율. 

과거에는 돈, 명예, 부 같은 물질적인 성취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강조되곤 했어요. 하지만 요즘 Z세대는 삶의 질을 판단할 때 물질적인 조건만큼이나 정신적인 안정과 감정 상태 같은 내면의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실제로 대학내일 20대연구소의 ‘가치관 정기조사 2025’ 따르면, Z세대는 ‘건강’과 거의 동일한 비중으로 ‘멘탈·정신력’을 삶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로 꼽았으며, 이어 ‘쉼·휴식’, ‘자존감’ 등 정신적 내면적 요소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Z세대에게 내 감정과 정신 상태를 돌보는 일이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가 된 거예요.

 

2. 감정도 ‘분석 가능한 대상’이 된 시대 📊

[출처:연합뉴스] AI와 고민상담을 하는 취업준비생.
[출처:연합뉴스] AI와 고민상담을 하는 취업준비생.

우리의 일상에는 성과 분석, 알고리즘 추천, 건강 데이터 확인 등 데이터 중심 사고 방식이 깊이 자리 잡았어요. 업무 성과를 수치로 확인하고, 수면이나 심박수 데이터를 체크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과가 되었으니까요.

이제 감정도 기록·비교·분석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어요. 특히 AI가 내가 기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정의 흐름과 원인을 분석해 주니, 그냥 지나칠 법한 미묘한 감정까지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죠. 실제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의 사용 목적으로 '상담과 교제'가 최상위권을 차지했다고 해요.

결국 감정을 직관의 영역에만 두지 않고 해결 가능한 문제로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 기술이 갖춰지면서, 메타센싱이 실질적인 감정 관리 트렌드로 떠오른 기반이 마련된 거예요.

 

⬇️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첨부 이미지

🔎메타센싱의 사례

1. 기분 관리앱 무디·콰블·마음정원 🥰

[출처: 무디·콰블·마음정원] 앱을 실행하면 나오는 처음 화면.
[출처: 무디·콰블·마음정원] 앱을 실행하면 나오는 처음 화면.

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기분 관리 앱 사용자가 2023년 1분기 50만 명 미만에서 2025년 상반기 약 200만 명 수준까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이런 앱들은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처럼 일상의 순간순간 내 기분을 체크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그동안 ‘좋음’이라는 한 단어로 뭉뚱그렸던 감정을 ‘만족스러운’, ‘평온한’, ‘감사한’ 등 더 세밀한 언어로 나눈다는 점이에요. 사용자가 기분을 매일 기록하면, 이를 분석해 개인의 감정 패턴과 변화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죠. 덕분에 사용자는 단순히 감정을 느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지금 내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정의하며 그 원인을 돌아보는 경험을 하게 돼요.

 

2. 예민함을 설명하려는 사람들 - HSP 테스트📝

[출처: 하말넘많youtube] 초민감자, HSP 자가검진방법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
[출처: 하말넘많youtube] 초민감자, HSP 자가검진방법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

또,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HSP인지 확인하는 게 유행이었어요. HSP(Highly Sensitive Person)는 선천적으로 감각이 예민하고 감정의 깊이가 깊은 사람을 뜻하는 개념으로, 2024년 말부터 유튜브 콘텐츠를 중심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죠. HSP 성향을 가진 사람은 감각적, 정서적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어, 빛과 소리 등에 예민하고 타인의 감정을 잘 알아채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민감도가 높게 나왔을 때 오히려 안도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동안 “내가 너무 예민한 게 문제인가?”라고 걱정했던 성향이, 사실은 타고난 기질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를 긍정하게 된 거죠. 

 

3. 생성형 AI CBT(인지행동치료) 프롬프트 🤖

[출처: 너진똑youtube] CBT를 설명하는 영상 속, 생성형 AI CBT 프롬프트에 공감 하는 사람들. 
[출처: 너진똑youtube] CBT를 설명하는 영상 속, 생성형 AI CBT 프롬프트에 공감 하는 사람들. 

최근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CBT 프롬프트'를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CBT(인지행동치료)는 우울이나 불안 같은 감정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심리 치료 기법인데요. 이 기법을 AI에 적용해서 "내 일기 속에 잘못된 생각(인지 왜곡)이 있다면 짚어줘", "전문 상담가처럼 내 이야기를 들어줘"라고 요청해보는 거죠.

실제로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 따르면, 20대 4명 중 1명은 생성형 AI를 감정 상담사처럼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이는 AI를 통해 나를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태도가 보편화되고 있음을 보여줘요.

 

💤 Z세대 한-입 평가 (22세, 대학생) 👤: “요즘은 감정이 폭발할 때 어떤 원인 때문인지 찾으려고 노력해요. 혼자 생각했을 때 고민이 해결되지 않으면, AI에게 달려가 제 감정을 쏟아내기도 하죠. 눈치를 보지 않아도 양질의 해답과 공감을 얻을 수 있으니 AI 상담을 자주 활용하는 편이에요” 

 

⬇️ 생성형 AI 활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첨부 이미지

주방장 Tip | 마음이 불안할 때, 잠깐 멈춰 메타센싱😋

메타센싱은 ‘감정통제’가 아닌 '감정관리' 트렌드에요. 지금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스스로 점검하며 어떻게 해소할지 고민해 나가는 방식이죠. 사실 🦧둥이 주방장도 '메타센싱'을 알기 전에는 원인 모를 감정을 쌓아두기만 했어요. 하지만 이제 감정을 직면하고 신중히 들여다보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답니다.

셰프님들도 이유를 정하기 힘든 감정 때문에 고민하고 계셨다면, 객관적인 상담과 테스트로 지금의 감정을 정의해 보고, 그 이유를 되짚어보는 건 어떨까요? 때로는 외모나 건강 관리보다 마음을 온전히 살피는 시간이 나를 아끼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가 될 테니까요.

첨부 이미지

 

다음주에 더 맛있는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매주 목요일 아침 8시에 만나요👨‍🍳


 

다른 한 입도 맛보고 싶다면? 🥄

💓 주토피아 2에 케이팝 아이돌이 나온다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숨은 마케팅 이야기 

🤩 크리스마스 마케팅, 8090 vs 요즘 어떻게 바뀌었을까? 

 

#메타센싱, #메타인지, #Z세대트렌드, #감정관리, #감정조절, #스트레스관리, #스트레스해소, #불안, #멘탈관리, #마음관리, #자기관리, #루틴, #일상루틴, #마음챙김, #수면관리, #삶의질, #코르티솔, #HSP, #MBTI, #플레이리스트, #감정일기, #마케팅트렌드, #CBT프롬프트, #Z세대, #수면조절, #멘탈관리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마케팅레시피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다른 뉴스레터

© 2026 마케팅레시피

한입에 트렌드, 한 끼로 실무까지! 마케팅레시피가 만든 실무 중심 마케팅 부트캠프 🍽️마케팅다이닝🍽️에서 데이터 분석 · 콘텐츠 · 퍼포먼스 마케팅 실무를 한 번에 배워보세요.

뉴스레터 문의marketingrecipe@naver.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