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일기

36. 마흔 일기 / 암(2)

아픈 내가 다 큰 어른이라 우리 엄마는 덜 가슴 아플까

2024.04.12 | 조회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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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마흔

위태롭지만 선명한 마흔의 글쓰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저번 주말 벚꽃이 만개였는데 꽃구경은 잘 하셨나요? 저는 벚꽃 개화시기가 조금 늦어진 걸 속으로 좋아하며 천천히 몸을 움직였답니다. 토요일은 우암산으로, 일요일은 보강천으로 봄 소풍을 다녀왔어요. 다녀와서는 낮잠으로 체력을 보충해야 했지만 꽃 피는 계절 밖에 나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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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뽕

    0
    3 months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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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답글 (1)
© 2024 아주 사적인 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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