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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에서 NGO 봉사단원이 보내는 매주의 한 조각
뉴스레터
Vol. 13 유영하리 !
바닷속을 유영하듯 자유롭게 나만의 템포 찾기 . Haris Tasi ! 하리 한 조각의 '하리'와 꼭 닮은 발음을 가진 이 귀여운 떼뚠어는, '바다에서 수영하다' '수영하며 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7월의 태양이 뜨겁게
Vol. 12 덜어내리 !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아, 서투른 쉼표 뒤에 다시 쓰는 일상. Diak hela! 직역하면 '여전히 좋아', 의역하면 '괜찮아'라는 뜻을 지닌 이 다정한 떼뚠어 문장이 유난히 따스하게 다가오던 3주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Vol. 11 충실하리 !
반복되는 일상의 조각을 묵묵히 기록하자 ~. loron-loron ! 떼뚠어로 'loron-loron'은 매일매일을 뜻합니다. 제가 동티모르에서 보내는 일상은 사실 드라마틱한 사건들보다는,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도서 라벨을
Vol. 10 간직하리 !
사라지지 않을 사랑을 마음의 서가에 채우자 ~. Buka O, Buka O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대신 외치며 아이들과 한바탕 재미있게 놀았던 문장이에요. 떼뚠어로 'Buka(부까)'는 찾다, 'O(오)'는 너를 뜻하는데
Vol. 09 연결하리 !
주고받으며 튼튼한 매듭을 엮는 법. Ami fó no simu ! 뜨거운 햇살이 한풀 꺾이고, 건기의 먼지바람이 불어오는 동티모르에서 아홉 번째 조각을 보내요. 테툼어로 'Fó(포)'는 준다는 뜻, 'Simu(시무)
Vol. 8 꾸준하리!
진짜 꾸준함의 모양을 찾아서 ~. Bondia! 조금은 오랜만에, 동티모르 딜리에서 여덟 번째 조각을 띄워 보냅니다. 지난 3주간 제 일상에는 참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낯선 변수들을 마주하며 어느 정도
Vol. 07 적응하리 !
이곳의 온도와 내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섞는 중 ~. "Hau Ema Korea~"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인인 제가, 동티모르 딜리에서 일곱 번째 조각을 보내요. '나'라는 뜻의 떼뚠어 'Hau'와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Ema'를
Vol. 06 유연하리 !
주어진 어려움들을 유연하게 맞이해볼게요 ~. Botardi ! 동티모르 딜리에서 조금 늦은 여섯번째 조각을 보내요. Bondia가 아침의 싱그러운 인사라면, Botardi는 오후의 뜨거운 안부랍니다. 해가 정수리에 닿아 가장
Vol. 05 모험하리 !
모험은 발견하는 사람의 것 ~. Bdia! 동티모르 딜리에서 [하리 한 조각]의 다섯 번째 조각을 보내요. 동티모르의 태양은 늘 정직하게 뜨거운 것 같아요. 그 볕 아래를 걷다 보면 문득 깨닫게 되는 것이 있는데
Vol. 04 준비하리 !
본격적으로 도서관으로 나갈 준비를 해볼까 - . " Diak ka lae ? " 동티모르 딜리에서 [하리 한 조각]의 네 번째 조각을 보내요. 그저 무심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이 당연한 곳에서 살다가, "오늘은 어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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