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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메시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좋은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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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귀 기울이기
# 이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 찬 통로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는 그 길을 오가는 순례자에 불과하다. 제프리 초서 『캔터베리 이야기』
남기실 말이 있습니까?
# "엄마가 돌아가신 뒤로, 나는 H마트에만 가면 운다." 어떤 문장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단숨에 뛰어넘는다. 설명할 필요 없는 압도적 감정에 사람들을 몰아넣는다. 문학이, 모든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나는 나를 잊게 해주는 누군가의 이야기에서 느리고 모호한 쾌감을 느꼈다. 내가 좋아하는 건 아무도 찾지 않는 도서실의 고전문학 서가에 앉
무거운 짐을 견디기보다 춤추는 편이 더 낫다
# 어느 날 갑자기 시한부의 삶이 되어 어쩔 수 없이 삶을 끝내야 한다면 어떤 심경이 될까. 그리스 극작가 에우리피데스는 ‘죽음은 우리가 갚아야 할 빚이다’라고 했다. 죽음에 대해
상처가 아무리 커도 우리 자신보다 클수는 없습니다
remem. # 슬픔을 묻는 기자와 그에 답하는 대통령. “슬픔을 반기는 사람이 과연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슬픔을 직시해야 합니다. 정말 힘든 일이죠. 하지만, 슬픔
삶이 얼마나 힘들까요
remem. # 진료실에서 상담 중에 갑자기 눈물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흘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러지...별로 힘든 일도 없는데... 선생님 너무 죄송해요.". 이런
공부가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 경제적 불평등, 기후변화, 생태위기 속에서도 삶의 전환을 말하는 목소리는 묻히고 만다. 솔직하고 담대하게 진리를 얘기한다는 뜻을 가진 ‘파레시아’의 철학은 사라지고, 구조를 해
독서의 신에게 독서란
# 독서의 신에게 독서란 저는 매일 아침 9시에 카페에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보통 작가들이 밤에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이고 진정한 저술은 낮에 하는 겁니다. 제가 아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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