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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크는 마음
전교생이 스무 명도 되지 않는 작은 학교. 나는 4년째 작은 학교 방과후 교사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오후 2시 50분, 학교에 도착하면 아이들로부터 매번 똑같은 인사말을 듣는다
덜 두렵고, 더 평화로운 출산 / 푸른
“아이고, 착하다! 아이고, 잘했다!”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임신을 겪으며 우리 동네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평화에 관심이 깊어지면서 정확하고 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일이
자연을 '가르칠' 수 있을까
육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꼽으라면 지난 3월, 생후 30개월 정도 되던 첫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일이었다. 아이와 온종일 붙어서 지내는 것도 힘들었지만, 아이의 첫 ‘사회
산청에서 보내는 축축한 안부 / 푸른
이상기후는 이제 일상 분명 지난해 여름까지는 외출할 때마다 ‘정말 큰일이야. 날씨가 정말 이상해!’하며 요란한 마음이 들었는데, 어쩐지 올해는 놀랍고 끔찍하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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