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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언니들의 이야기를 찾아서 / 문슬아
고성에 온 지 4년이 됐다. 코로나가 모든 것을 멈춰 세우던 시절, 전세 사기까지 겹치며 서울에서의 삶을 더 이상 붙잡을 여력이 없었다. 미세 먼지와 교통 체증 속이 아니라, 드넓
덜 두렵고, 더 평화로운 출산 / 푸른
“아이고, 착하다! 아이고, 잘했다!” 지금까지 총 세 번의 임신을 겪으며 우리 동네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평화에 관심이 깊어지면서 정확하고 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일이
자연을 '가르칠' 수 있을까
육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꼽으라면 지난 3월, 생후 30개월 정도 되던 첫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일이었다. 아이와 온종일 붙어서 지내는 것도 힘들었지만, 아이의 첫 ‘사회
산청에서 보내는 축축한 안부 / 푸른
이상기후는 이제 일상 분명 지난해 여름까지는 외출할 때마다 ‘정말 큰일이야. 날씨가 정말 이상해!’하며 요란한 마음이 들었는데, 어쩐지 올해는 놀랍고 끔찍하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농촌의 낭만은 모두의 것이 될 수 있을까
짝꿍과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 한 번도 낮에 만나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 금세 소문이 나는 좁디좁은 시골 동네에서 오롯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날마다 달과 별을 보자는 핑계
농촌에서 살다보니 이상한 마음이 자랐다
더슬래시의 새로운 기획. 여기에만 있는 것 내가 이런 시골에 와서 살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태어나서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일이었다. 화분 하나도 제대로 살려본 적 없고, 학창 시절 친구들이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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