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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김’에 대하여

언어(言語).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언어는 “생각, 느낌 따위를 나타내거나 전달하는 데에 쓰는 음성, 문자 따위의 수단. 또는 그 음성이나 문자 따위의 사회 관습적인 체계”를 말

2026.07.08·옮김에 대하여·조회 118

옥수수와 지하철 출구 사이에서: 보이지 않던 감각을 번역하는 일

내가 아프리카에서 9년을 살았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대개 놀란 표정을 짓는다. 아마 나 역시 누군가가 거의 10년에 가까운 시간을, 흔히 ‘미지의 땅’(이라 생각되는 곳)에서 살았

2026.07.08·옮김에 대하여·조회 201

소리가 가득한 세상에서 멈칫하지 않도록

소리가 가득한 세상에서, 소리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소통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과 문자, 필담, 수어와 촉수화로 소통하는 농·난청인(청각장애인)이 그렇다. 음성이 아닌 언어라고

2026.07.08·옮김에 대하여·조회 125

언어와 돌봄-서로를 통/번역하며

20대의 대부분을 일본에서 보내고, 한국에 돌아온 이후로도 줄곧 한일 통/번역(주로 통역)을 매개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오고 있다.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니며 일본어(또는

2026.07.08·옮김에 대하여·조회 147

みるぶん-「沖縄の表裏」を覗き込む新しい旅の視点

6月のキャンプページ企画では、沖縄で平和学習のためのスタディツアーを企画・運営している「ミルブン」の話を伺います。ミルブンは、沖縄戦や基地問題などの社会的課題を出発点とし、参加者が主体的に考えられる「

2026.06.12·기획/ 캠프페이지·조회 362

미루분 - 오키나와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여행의 시점

6월의 캠프페이지 기획은 오키나와에서 평화학습을 위한 스터디 투어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미루분 みるぶん '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미루분은 오키나와전과 기지 문제 등 사회적 과제를

2026.06.10·기획/ 캠프페이지·조회 245

동쪽 바다의 여자들

올 초부터 내가 사는 강원도 고성의 다양한 여성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고 있다. 왜 여성인가 묻는다면 그럴듯한 멋진 대답을 꺼내보고 싶지만 사실 내게 뚜렷한 이론은

2026.06.10·기획/평화는 지역의 것·조회 216

모두의 삶에 닿는 가장 가까운 정치

5월의 더슬래시가 발행되는 오늘은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일을 하루 앞둔 날입니다. 이미 동네 곳곳에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렸고, 이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에는 ‘00시의 일

2026.05.13·모두의 삶에 닿는 가장 가까운 정치·조회 247

동네 정치가 필요하다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이다. 정치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에게 봄은 꽃의 계절이 아니라 선거의 계절이다. 5년마다 대선, 4년마다 총선과 지선. 여기에 각종 보궐선거까지 더하면, 선거가

2026.05.13·모두의 삶에 닿는 가장 가까운 정치·조회 279

다람살라에서 광주까지, 정치와 선거의 풍경

10여 년 전, 인도 북부의 작은 마을 다람살라에 살 때다. 다람살라는 중국의 강제 점령 이후 티베트를 탈출해 인도로 넘어온 티베트 망명 정부가 있는 작은 마을이다. 그곳에는 정신

2026.05.13·모두의 삶에 닿는 가장 가까운 정치·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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