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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의 온도를 딱 1도 높여주는 그런 글 한잔이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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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준만큼 자라는 오이____인생도 성실해야 할 때가 있다
[너무 애쓰지 않는__나의 초록일기] by 참 좋다
동백의 단단함____인생에 찾아오는 추위 앞에서
[너무 애쓰지 않는__나의 초록일기] by 참 좋다.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어느 날 보령의 한 시골로 터전을 옮겼다. 갓 시작된 그해 겨울바람에 웅그리던 나는, 집 앞마당의 붉음이 너무나 신기해 매일 관찰하기 시작했다. 자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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