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moo777@naver.com
당신의 존재의 온도를 딱 1도 높여주는 그런 글 한잔이 되길 바라며 -
뉴스레터
구독자
사랑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사랑은 보편적 단어이다. 이 세상 누구라도 사랑이란 단어를 모를 리 없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좋은 사랑이든 나쁜 사랑이든 어쨌든 우리는 사랑을 경험하고 산다. 누구나 다 아는 그
사랑은 완벽하지 않다
그녀에게 프러포즈하기 전까지. 그녀가 암에 걸렸다. 그녀의 암이 난소암으로 확인된 후부터는 일사천리로 수술이 진행되었다. 1차 수술이 끝나고 간절히 기도한 내용은 암이 재발 되지 말고 전이가 되지 않기를 바랐다
여자가 매번 바뀌는 남자
사랑은 환대로 시작된다. “여자가 왜 매번 바뀌나요?” 우체국 직원의 의심스런 눈초리와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우체국내에 울려 퍼진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시선이 나에게 쏠려 있다. 우리나라는 누구나 임신을
존재냐 소유냐
딸에게 남자가 생겼다. 몇 주 전부터 딸아이가 친구를 데리고 집으로 오면 안 되냐며 졸랐다. 학교 하교 후에 주중에다가 거기에 더해서 낮 시간에 집에 오겠다고 하는데 기가 찾다. 매일 해야 할 업무가 있
무게를 짊어진 사랑
“아빤 내 아빠 아니잖아요”. “아빤 내 아빠 아니잖아요.” 뜬금없는 딸의 말에 아내와 함께 긴장한다. 이제 4살 아이의 당찬 고백에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나 집 나갈꺼예요. 나 아빠 찾아나갈 거야.” 고작
상실과 애도의 사이에서
첫째에게 동생이 생겼다. “엄마 나는 엄마 뱃속에서 나왔지요.” 아들이 눈을 말똥뜨고 엄마에게 묻는다. 드디어 이런날이 오고야 말았다.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놀랐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는다. 아내는 천천히
눈물에도 용기가 필요하다
그녀의 머리를 깎다. “오빠. 아무도 못하겠다고 해요. 오빠가 와서 꼭 해주면 좋겠어요.”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가 암수술한지 몇 달이 지났다. 수술하기 며칠 전 그녀의 병실에 갔을 때가 기억난
사랑은 먼저 다가서는 만남이다_ 그녀가 나에게 편지를 주었다.
금요일은 항상 마음이 설렌다. 모든 수업이 마치고 이제 쉴 수 있다. 새롭게 시작한 사회복지 공부는 쉽지가 않다. 잠시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왔다. 모두들 안녕. 터벅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