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09.23.~09.29.)의 '기록과 사회'

지난 주는 아동권리보장원의 입양기록관리 디지털/DB화 사업에 대한 뉴스타파의 연속보도, 5.18위원회 종료에 따른 조사 등 위원회 활동 기록의 이관 문제, 그리고 이태원참사위원회에서 대통령실 등 몇 개의 기관에 폐기금지를 요구할 것이라는 등 몇 개의 주요 이슈와 관련한 기사가 있습니다.  

"부고광고는 종이에 심는 비석 신문에 남긴 기록, 역사 그 자체"(중부매일 ’24.09.24.)

[백지 입양기록③]아동 정보 틀려도 수정은 미지수? 입양인 "가치 없는 자료"(뉴스타파 ’24.09.25.)

☞ [백지 입양기록①]10년을 했는데 엉터리?…복지부, 입양 기록 전산화 사업 감사 착수(뉴스타파 ’24.08.26.)

☞ [백지 입양기록②]허위 수량·백지 기록에 나랏돈…이상한 검수확인서(뉴스타파 ’24.09.04.)

“교도관 집주소 알려달라”…황당한 옥중 진정·정보공개 청구 ‘남발’(농민신문 ’24.09.25.)

법안 미비·정부 비협조에…5·18 조사자료 이관 ‘발목’(광주일보 ’24.09.25.)

☞ [무등의 아침] 5·18 조사위 기록물 표류 위기…정부 협조 절실(광주KBS ’24.09.27.)

울산 북구, 용역보고서 보존관리 사업 추진…"누구나 쉽게 업무 활용"(뉴스1 ’24.09.26.)

보험 청구·고소장 등 생활 분야 정보공개 청구, 쉽고 빨라진다(연합뉴스 ’24.09.26.)

항소심 법원도 “대통령실, 직원 명단 및 조직도 공개해야”(경향신문 ’24.09.26.)

☞ 법원 “대통령실 직원 명단 공개…국민 알권리, 국정운영 투명성” 판결(로리더 ’24.09.28.)

고흥군, 역사·문화 아카이브 ‘디지털 문화대전’ 구축(스포트동아 ’24.09.26.)

대전 역사 연구 산실 될 '대전학발전소' 건축문화유산 활용해 조성(한국일보 ’24.09.26.)

온라인 충청북도지(道誌) ‘충북 아키비움’ 구축(동양일보 ’24.09.26.)

동양대 기록관리학과 석사 과정 신설(한국대학신문 ’24.09.26.)

이태원 특조위 “참사 당시 정부문서 ‘폐기 금지’ 요청할 것”(경향신문 ’24.09.27.)

아동권리보장원, 부산광역시 입양기록물 이관(뉴시스 ’24.09.27.)

윤석열표 ‘새 독립기념관’ 245억 들여 종로에…“이승만 미화 우려”(한겨레 ’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