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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SNS, 진짜 위험은 중독이 아닙니다 - 알고리즘 시대의 글쓰기
알고리즘이 나를 서술하기 전에. 안녕하세요,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밤에 불 꺼진 방에서 폰 화면만 환하게 켜져 있는 풍경. 많은 부모님이 문틈으로 보고 한숨을 삼키는 장면일 겁니다. 지난주 편지가 끝난 자리가
어른은 쓸 수 없는 교실이 있다 — 십 대가 학교를 쓰는 이유
어른의 학교 소설이 놓아둔 빈 의자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십 대가 가장 오래 하루 여덟 시간씩 매일 살아내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학교입니다. 학교 장면은 지금 생각의 숲 2기 작
"대비하는 사람과 살게 될 사람" — 십 대가 기후를 쓰는 이유
재난 영화가 아니라, 급식 메뉴가 바뀌는 층위의 기후 이야기. 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지난주에 이런 질문으로 헤어졌지요. 지금 십 대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질문은 무엇일까. 계속 쓰는 사람들에게는
"계속 쓰는 사람들" — 신동 서사가 끝난 자리에서 시작되는 것
한 번 쓴 사람과 계속 쓰는 사람 사이. 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지난주에 질문 하나를 남겨두고 헤어졌지요. "한 번 쓴 사람과 계속 쓰는 사람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 한국의 백은별 작가
"십 대가 쓴다" - 지금 가장 뜨거운 발화 위치
재능 이야기가 아니라, 자리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오늘부터 여섯 번에 걸쳐 하나의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시리즈의 이름은 '질문의 소유권'입니다. 왜 이런 이름인지는, 읽
AI가 다 써주는 시대, 우리는 왜 자기 문장을 쓰는가
쓰기는 생각을 옮기는 게 아니라, 만드는 일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지난 4호 〈결과물의 시대가 끝났습니다〉에서 세계의 앞서가는 기관들이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을 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드렸어요. 오늘 뉴스레터
결과물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기록해두지 않은 것은 없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AI 시대에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모두 이런 질문을 한 번쯤 떠올리시죠. AI가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코드도 짜는
꿈에서 나왔다는 그 노래, 실제로는요
학교를 다시 보는 10권의 책. 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생각의 숲 김혜원입니다. 1963년 11월의 어느 아침. 폴 매카트니가 잠에서 깼는데 머릿속에 어떤 멜로디가 흐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침대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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