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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11월 Mail요가

[#211] 15분만에 상체 긴장 툭 떨어지는 탭핑

'가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2024.11.01 | 조회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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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안내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15분궁금한 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오늘의 움직임: 상체 경혈 탭핑 

  • 목적: 상체 긴장 완화 및 순환
  • 맥락: 흉골(복장뼈)- 팔과 가슴 연결부위(중부혈)- 접은 팔꿈치 뼈 근처 (곡지혈) -손바닥 아래 (자궁 반사구) - 엄지와 검지 사이 (합곡혈)- 손가락 사이사이 (어깨 관절 반사구) 탭핑을 안내드렸습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가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작지만 사업체를 운영하다보니, '절세'를 명목으로 '가라'를 권유받을 때가 있습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너좋고 나좋은 거라는 회유로, 혹은 이제까지 다 그렇게 해왔고, 다들 그러니 너희도 하던대로 따르면 된다는 어르신들의 충고로요. 

세 가지 이유 모두 저희에게 유효하지 않다고 설명을 드려도, 왜 그렇게 세금을 내려고 하냐며 이해가 안 간다고 하셔요. 결국은 남편이 이런 말씀까지 드리게 됐답니다. 

'저희 사업이 엄청 엄청 커질거거든요. 그래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을거에요. 그때 주인 사장님께 불똥이 튀면 안되잖아요.' 

옛날에 당연하게 이루어지던 것들이 지금 우리에게 '미개'하게 느껴지는 게 있듯, 지금 우리가 공공연하게 하고 있는 어떤 일이 가까운 미래에는 '말이 안될 수' 있죠.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계속 인간의 의식이 확장되고, 높아진다는 이야기일거에요. 

어쨌든 '가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내심 흐뭇 했답니다. 어르신들도 결국 수긍하셨고요. 

혹시 구독자님을 불편하게 하는 '가라'가 있나요? 어떻게 대처하고 계세요? 11월도 건강하게 시작하시기를 빌어요! 월요일 새벽, 상체관절 모닝루틴 2탄으로 안부 여쭙겠습니다:D

감사합니다.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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