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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11월 Mail요가

[#217] 꽉 막혀서 답답한 하체, 고관절을 안 푸셨어요?

환해지는 얼굴이 좋아서

2024.11.15 | 조회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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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안내에 따라 움직여 보세요. (10분궁금한 건 무엇이든 질문해주세요.🦋


💃🏽오늘의 움직임: 하체 순환의 핵심! 고관절 이완 수련 

  • 목적: 고관절 주변 조직의 활성화 
  • 맥락: 개구리 자세에서 캣&카우- 개구리자세- 반비둘기 자세-한 다리 접고 상체 숙이기(자누시르사 아사나) 

😉 오늘의 인사이트: 환해지는 얼굴이 좋아서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환해지는 얼굴이 좋아서요. 종종 자신에 대해 실제와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계신 경우를 봬요. '제가 잘 못해서요. 제가 뻣뻣해서요. 연습을 많이 못해서요.'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그 이미지와 실제는 다릅니다. 당연히 처음 하는 동작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고, 몸이 굳었다고 느끼니까 요가원을 찾으신 걸일 텐데요. 그런데 하나씩 쪼개서 안내 드리고 함께 연습하다보면, 누구나 변하시거든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상은 자신이 계속 바꾸어갈 수 있다고 믿어요. 하지만, 처음엔 거울처럼 비춰줄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할 때가 있죠. 강사로서 그런 역할을 해드릴 수 있어서 기뻐요. 수련생분들이 믿고 있는 자신에 대한 이미지(상_像)와 실제로 움직였을 때의 모습이 달라요. 그러면 강사는 실제로 그들이 한 것, 하고 있는 사실을 짚어줄 수 있습니다. 그건 칭찬도 응원도 격려도 아니에요. 그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해 드리는거죠. 그렇게만 알려드려도 얼굴이 환해집니다. 

어쩌면 강사이기 이전에 함께 살아가는 친구로서, 요가를 수련하는 동지로서 그들의 빛나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 자꾸 거울 역할을 하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월요일 아침에도 안부 여쭐게요!:D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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