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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10월 Mail요가

[영상첨부 재발송] [#201] 10분 느긋한 목 만들기 루틴

끝은 내가 선택해

2024.10.07 | 조회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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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안내에 따라 움직이세요 (13 08초) 🦋


💃🏽오늘의 움직임: 10분 느긋한 목 만들기 루틴 

  • 목적: 두통 해소, 목과 어깨의 이완 
  • 맥락: 탭핑으로 시작해, 목 주변 주요 근육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스트레칭 해줍니다. 목 관절에서 일어나는 3가지 움직임까지 연결해, 이완-스트레칭-관절 가동성 회복 모두를 수련할 수 있는 루틴입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끝은 내가 선택해.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한번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지.' 끊기없음을 책망하는 이 소리를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거예요.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기도 하고, 내가 나에게 하기도 하죠. 그런데 '끝'이 어디일까, 어디까지 해야 끝까지 하는걸까요? 저 말을 한 사람은 그 끝을 알고 한 말일까요? 아니면 중도에 포기하는 행동 자체를 잘못했다고 하는 걸까요? 

운동을 배우고 싶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도 늘 포기했던 데에는 '내가 결정한 끝'이 없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영에서 적어도 발차기는 떼보자. 로 시작했다면, 당장 좀 못하는 나여도, 오늘 늦게 일어나서 수업에 빠진 나여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자신이 선택한 목표를 이룰 때까지 몰입하는 것, 그 경험은 어떤 일에서든 중요하니까요. 

누구나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고, 계획할 수 있고, 시도할 수 있고, 중간에 바꿀 수도 있고, 그만할 수도 있고, 원하는 일을 완료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달, 바뀐 계절, 다시 무언가 시작하신다면, 여러분만의 '끝'을 선택해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내일 아침도 안부 여쭙겠습니다:D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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