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셨죠?
“성과는 냈는데,
정작 누가 어떤 성과를 냈는지는 모르겠고…”
“성과를 낸 건 나 같은데
박수는 다른 사람이 받는 느낌이고…”
같은 성과를 내도 기억되는 사람과 흐릿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차이는 ‘성과를 어떻게 말하느냐’에서 갈립니다. 오늘은 성과를 독점하지 않으면서도 존재감은 더 또렷해지는 말하기를 다룹니다. 팀의 힘을 인정하고, 내 기여도를 명확히 보여주는 법. 이 습관이 쌓이면 신뢰·평판·기회가 함께 올라갑니다.
지금, 몸값 올릴 준비 되셨나요?
성과란 무엇인가
성과의 정의
• 성과란 실행(INPUT)과 과정을 거쳐 측정 가능한 결과(OUTPUT)를 만든 것입니다.
• 조직에서 성과는 혼자만의 노력으로 달성할 수 없습니다.
• 협업과 시스템의 결과입니다.
• 성과는 나누는 것이 기본값입니다.
성과의 종류
• 정량 성과: 매출/전환율/재구매율/버그감소/시간단축 등 수치로 보이는 변화
→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가 중요합니다!
• 정성 성과: 고객 피드백 개선/브랜드 톤 정교화/문서 표준화 등 품질 향상
→ 고객 설문, 전화 인터뷰 등 정성적인 내용을 수치화 하려는 시도가 중요합니다!
• 선행/후행 성과: 선행(활동·가능성), 결과(매출·전환)
→ 선행 지표가 좋아도 후행 지표가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구분해서 기록해야 합니다!
• 효율/효과/리스크 회피: 비용절감·속도개선·장애 예방
→ 더 버는 것만큼 덜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 팀/개인/조직 성과: 역할과 책임 범주별로 나눠 표현
→ 이게 구분되지 않으면 조직에서 도태됩니다!
OFF THE RECORD
성과 공유 방법
“내가 한 일(기여) + 함께 만든 결과(공동 성과) + 다음 단계(확장/적용)”를 한 세트로 전달하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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