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이번 편지는 비에 대한 저의 애정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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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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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너의 미란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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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도 있고 시누이도 있는 것
마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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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달라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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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마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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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쁨에 호들갑 떨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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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러웠던 아이는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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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삶은 자꾸 건전해져 버려
마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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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아무렇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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