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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늙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공자의 <논어>의 ‘위정편’에 나오는 잘 알려진 구절이 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게 되었고, 서른 살에 우뚝 섰으며, 마흔 살에 망설임이 없게 되었고, 쉰 살에
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 영원히 못 갈 것이오
# 나혜석은 1914년, 불과 18세 나이에 일본 유학생 잡지 ‘학지광’에 처음 발표한 논설에서, ‘현모양처론’은 여성의 역할을 가정 안에 묶어 두는 새로운 굴레라고 비판했다. ‘
이미 이룬 것을 바라기
# 작가, 감독, 제작자 모두로부터 새로운 게 나와야한다. 작가에게 어떤 영화를 만들고 싶냐고 묻지 않는 영화 풍토에서 새로운 영화, 다른 관점의 영화가 나오기 힘들다. 지금까지
계속 하려는 마음
# 나는 소설을 한 사람의 삶에 들어가 그의 마음과 감정을 살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알고 확인하는 것을 넘어 알게 된 것에 책임감을 갖고 그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정치가 오직 증오만 보여주더라도 나는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 이탈리아 여성 포토저널리스트 레티치아 바탈리아는 1970, 80년대 '마피아 2차전쟁' 시기의 끔찍한 테러와 보복테러 현장과 시칠리아 팔레르모 시민들이 겪은 공포와 비참을, 목
가장 낮은 곳에서 세상을 떠받치는 이들
# 가장 약한 자가 떠받치는 나라 장모님은 며칠 전 우리 동네 요양병원으로 옮겼다. 새로 온 50대 후반의 중국동포 간병인은 싹싹한데다 머리도 잘 감겨주고 힘이 좋아서 화장실에서
오늘 일하다 죽은 노동자들
@laborhell_korea. # 작정한 외면은 죄가 된다 숫자로만 남은 죽음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많다. 새해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지만, 트위터 계정 ‘오늘 일하다 죽은 노동자들(@laborhe
야미드의 농구
# 일의 의미와 성장 성장하고 있는 시장과 산업, 조직에 더 많은 기회가 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도 중요한 역할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조직일수록 규모가
불꽃
# 불꽃 소피야 코발렙스카야(1850~1891) 평생 가부장 세계에 저항하여 치열하게 살다가 불꽃처럼 산화한 이단이라고 봄이 적절할지 모른다. 특히 지금까지도 남성들이 주류인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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