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KR을 공부하기 전에 알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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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지금쯤이면 2024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거나, 수립이 완료된 상태일 것 같습니다. 혹은 상위의 의사결정이 마무리되고 각 사업부 혹은 팀에서 2024년 성과 목표나 계획을 수립하는 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속한 기업의 전략은 안녕하신가요?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나요? 아마 대부분은 아니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 일차적으로는 경영진을 포함한 저 같은 사람들의 책임이겠죠. 잘 사는 삶을 위해 성과를 내서 연봉도 올려야 하고 나의 필요와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이직도 할 수 있어야 하니 그냥 시키는 일만 할 수는 없고, 하지만 바꿀 수 있는 건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 가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때론 공유되는 전략이라는 것들이 아무 쓸모도 없는 명분만 가득한 글자와 그림의 집합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은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결국 스스로 자신(혹은 우리 팀)이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고 나(혹은 우리 팀)의 역할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기 혹은 일 년 후에, 더 짧게는 한 달 후에 ‘난 뭘 하고 있는 거지', ‘난 뭘 했지'와 같이 지금까지 내 삶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시간을 보냈다는 생각으로 괴로울 테니까요.

한편으로는 조직의 전략에 대해서 제대로 소개할 수 있는, 그리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전략은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함이므로 기본적으로 내가 위치한 곳보다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누구든 실무에 깊숙이 몰입하다 보면 자연스레 잊히거나 애써 무시하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이런 이유로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앞선 콘텐츠들에서 전략의 정의와 전략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소개했었고, 이번 콘텐츠는 조직에 속한 개인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정의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우리 조직의 전략이 불분명하다고 느끼는 분, 내려온 지시사항들이 합리적이지 않아 보이는 분들이 역으로 조직의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콘텐츠는 두 편으로 구성하였는데, 오늘 콘텐츠에서는 우리가 왜 굳이 조직의 전략을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전략체계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전략체계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은 지금까지 전략에 관해 이야기한 관점을 동일하게 가져와 소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전략의 정의와 전략이 속한 세계의 관점에서 전략의 위계에서 ‘원하는 바'는 무엇인지 또 어떤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지, 외부환경과 내부환경에서는 무엇을 고려해야하는 지를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다음 콘텐츠는 사업조직과 지원조직으로 구분해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자리에서 어떻게 조직의 전략을 이해하고 나의 역할과 일을 구체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입니다. 특히 사업조직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해 볼 예정이며, 지원조직의 경우 간접적으로 조직의 목표에 기여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해석해 볼 수 있는지 다룰 예정입니다. 조직의 역할을 구분해서 콘텐츠를 작성하긴 하지만, 되도록 두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읽어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조직은 하나의 유기체로서 각 조직은 역할을 다르게 수행하고 있을 뿐이며, 유기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지원조직은 사업조직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사업조직은 지원조직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콘텐츠에서 소개하는 전략의 체계를 이해하고 있다면, 나의 위치에서 해야 하는 의사결정은 무엇인지, 혹여나 나의 위치 이상의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내가 이를 충실히 수행했다면 그것을 나의 탁월한 성과(기대치를 초과한 성과)로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타운홀과 같이 경영진 혹은 상위 리더십과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을 때 궁금한 것에 대해 더 정확히 물어볼 수도 있을 것이고, 잘 풀린다면 조직을 변화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가 왜 굳이 노력까지 들여가며 조직의 전략을 이해해야 하지?

매년 지금 시즌에는 여러 질문이 우후죽순 떠오르고 쉽사리 답을 내리지 못하곤 합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지?’, ‘이 일이 나의 커리어에 어떤 의미가 있지?’, ‘이 일이 우리 회사의 비전 달성에 어떻게 기여하는 거지?’와 같은 질문들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선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처럼 위로 거슬러 올라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내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그 정도는 위에서 알아서 내려줘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지금 당장의 현실을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만약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누군가의 책임으로 남겨둔다면 우리는 그저 시킨 일을 수행하게 될 것이고, 만약 최악의 리더를 만난다면 ‘주어진 일은 잘하지만, 주도적인 면이 떨어짐'과 같은 평가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직을 결심하는 순간에도 지금까지의 업무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고요. 

강을 거슬러 오른다는 것은 우리 조직의 의사결정을 되짚어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사람은 조직 내에서 극소수이겠지만, 결정된 내용(공유된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역할을 정의하고 내 자리의 주인으로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로 내가 결정한다고 결정한 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무의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무차별적으로 상황에 당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조직의 의사결정을 되짚어 본다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하는 걸까요? 기업마다 상황이 다르니 정확히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누군가의 말이나 글, 상황에 대해 분석하기 위한 관점을 제안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 관점이 바로 전략체계입니다. 

전략체계의 이해 

구글에 검색해 본다면 아주 쉽게 전략체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래의 이미지에서 보여주는 것은 일반적으로 여러 사업부를 운영하는 대기업 환경에서 적용되는 전략체계입니다. 따라서 규모가 작거나(단일 사업이거나) 초기 스타트업 환경에서는 아주 적절한 체계는 아닐 수 있습니다. 괜한 페이퍼 웍이나 업무만 늘어나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전략체계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을 알고 우리 조직에 필요한 수준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조직 구성원의 입장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면, 내가 속한 조직의 규모나 현재 페이즈가 어디인지와는 별개로 조직의 어느 수준에서 어떤 범위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략체계는 일반적으로 기업전략(Corporate Strategy), 사업전략(Business Strategy), 기능전략(Functional Strategy)으로 계층이 구분됩니다. 

각 계층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전략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역할의 전략]에서는 전략을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따라서 각 전략계층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어떤 ‘의사결정'을 하는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각 계층의 전략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기업전략 | Corporate Strategy

기업전략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조직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전략을 의미합니다.

기업전략을 수립할 때 가장 첫 번째 답변해야 하는 질문은 “성공을 뭐라고 정의할 것인가?”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높은 수익일 수도 있고, 사회적 미션을 가진 기업이라면 다른 무언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업전략에서 ‘원하는 바'가 의미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기업전략에서는 어떤 의사결정을 하게 될까요?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사업에 진입하고 탈퇴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기업전략에서의 의사결정입니다. 이 의사결정에는 우리가 진입한 산업과 사업을 정의함으로써 기업이 경쟁할 시장과 산업의 범위를 정의합니다. 만약 (사업이 여러 개라면) 각 사업에 어떻게 조직의 리소스를 분배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까지 이루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기업전략에서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인접 산업 혹은 지역으로 확장하는 사업 다각화(그렇지 않은 다각화도 존재함), 현재 사업 영역에서 앞뒤 밸류체인으로 확대하는 수직적 통합, 인수합병(M&A) 등이 기업전략에서 사업의 진입과 탈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더불어 ‘전략을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전략에 대한 논의에서는 항상 시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업전략이 언제까지 유효할 것일지를 가정하는 것과 동시에 우리가 우리의 ‘원하는 바'를 언제까지 달성할 것인지 또한 의사결정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전략은 다른 계층의 전략에 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립됩니다.

이렇게 의사결정된 기업전략은 하위계층의 전략인 사업전략과 기능전략이 어떤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업전략은 다른 계층에 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립되어야 하고, 비교적 변동이 적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의 발전이 어느 때보다 빠르지만, 기업전략이 가진 이러한 속성은 크게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당연히 필요하다면 변화가 필요하겠지만). 기업전략이 잦은 빈도로 변경된다면 하위 계층의 전략에도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사업전략 | Business Strategy

사업전략도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사업’에 대한 전략입니다. 기업전략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사업에 진입할 것인가(혹은 어떤 사업에서는 탈퇴할 것인가)’를 큰 틀에서 결정했다면 사업전략에서는 ‘사업에서 어떻게 경쟁우위를 창출하고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업전략에서 ‘원하는 바'는 ‘경쟁우위의 창출과 유지'가 됩니다(당연하지만 사회적 기업이나 공공부문의 조직의 경우 ‘원하는 바'가 다르게 정의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경쟁우위'는 무엇인지 궁금해질 수 있는데, 이는 기업전략에서 설정한 ‘원하는 바'를 따라가게 됩니다. 시장점유율이나, 수익률, 매출액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할 수 있습니다. 

‘전략을 이해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서 전략은 외부환경과 내부환경의 상호작용으로 다양한 요소들을 구체화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업전략에서 조금 더 포괄적인 외부환경을 고려했다면 사업전략에서는 해당 사업 혹은 산업(시장)에서의 경쟁환경을 외부환경으로 분석하며, 내부적으로 이 사업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인지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를 검토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업전략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포지셔닝(Positioning)의 관점과 역량(Capability)의 관점입니다. 포지셔닝은 아마도 5-Forces로 잘 알고 계실 마이클 포터에 의해 제시된 개념으로 ‘수익이 되는 시장 안의 포지셔닝으로 수익이 결정된다.’고 주장하며, 좁은 고객군에 집중하는 ‘집중 전략’, 포괄적인 고객군에 낮은 가격으로 접근하는 ‘비용 리더십 전략’, 경쟁사와 다른 제품을 통해 접근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전략을 갈래를 구분했습니다(이후 전략적 포지셔닝으로 개념을 확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역량은 제이 바니가 동일한 포지셔닝 내에서도 수익성이 다른 경우가 있으며, 조직 내 자원의 활용 혹은 능력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주장하면서 등장한 개념입니다. 즉, 두 가지 관점 모두 외부환경과 내부환경을 고려하지만, 포지셔닝은 시장(외부환경)에서의 위치를, 역량은 내부역량(내부환경) 활용 혹은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사업전략에서는 어떠한 것들이 의사결정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파악하셨을 것 같습니다. 사업전략에서는 우리가 시장에서 어떻게 포지셔닝할 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역량을 어떻게 활용(혹은 개발)해서 경쟁우위를 창출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서비스/콘텐츠의 가격, 가치제안, 고객을 구체화하는 것, 혹은 프로세스나 독점적인 자원, 브랜딩 관점에서 경쟁우위의 원천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지금쯤 많은 분이 우리가 일상적인 조직 내 활동에서 많이 이야기했던 용어들이 등장했다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 같습니다. IT, 마케팅 모든 영역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용어입니다. 이렇듯 사업전략에서 의사결정된 내용은 기업전략이 사업전략에 제공한 것과 같이 사업전략을 수행하는 주체 및 하위 계층의 전략인 기능전략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고민하도록 요구합니다.

기능전략 | Functional Strategy

기능전략은 아마 용어는 익숙하지 않더라도, 그 내용은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에게 익숙할 것 같습니다. 기능전략은 기업전략과 사업전략의 의사결정 내용을 반영해 각 세부조직(인사, 재무, 영업, 마케팅, R&D 등)이 세부적인 수행방법을 구체화합니다.

따라서 기능전략의 ‘원하는 바'는 사업전략을 통해 수립된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 세부조직에 부여된 역할이며, 달성할 목표와 이를 수행하기 위한 세부적인 이니셔티브들이 의사결정할 내용들이 됩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참여하는 영역이 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기능전략이라는 것은 개별 사업부 내에 있는 기능별 조직의 전략을 다루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하지만 여러 사업부를 갖고 있는, 그리고 그 사업부가 하나의 완전한 조직으로 볼 수 있는(기능을 모두 갖춘) 경우(보통 대기업)가 아니라면 대다수의 상황에서는 아주 적합한 접근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번 콘텐츠에서 기능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다음 콘텐츠에서 사업전략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에 따른 기능전략은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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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콘텐츠를 통해 전략체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각 층위의 전략에서 어떤 목표를 갖고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으셨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구성원이 ‘나의 역할'과 ‘일'을 정의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빈 곳을 채우기 위해 다음 콘텐츠에서는 사업전략의 구체화 혹은 기능전략 차원에서의 내용은 크게 사업조직과 지원조직으로 나누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업조직의 경우 ‘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지원조직의 경우 조직의 목표 달성에 간접적으로 기여한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해석을 바탕으로 어떻게 지원조직의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지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빠르게 돌아오겠습니다!)

현재 속해있는 조직의 전략체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오늘 콘텐츠의 내용이 조직의 전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아니면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었을까요? 혹시나 더 궁금한 부분이나, 추가로 다뤘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댓글이나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모든 의견을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더불어 오늘 콘텐츠가 도움이 될 것 같은 분이 주변에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