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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9월 Mail요가

[#188] 추석연휴: 마음챙김 호흡

호흡 수를 낮추세요.

2024.09.18 | 조회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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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53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마음챙김 호흡 

  • 목적: 스트레스 완화, 이완, 휴식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무조건 오래 숨을 참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전체적인 호흡의 수를 낮추는 게 핵심이에요. 각자 유지할 수 있을만큼, 내쉰 후 숨을 유지해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느린 숨의 맥락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호흡의 맥락을 이해하면 오늘 안내가 더 와 닿으실 거예요.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가 호흡을 담당합니다. 급박한 상황, 스트레스가 높을 때, 자율 신경계 중 교감신경이 호흡과 심박수를 높입니다. 반대로 휴식 상황에서는 부교감신경이 몸을 진정시키고, 회복하는 역할을 하죠. 이 호흡의 메커니즘을 역으로 이용하는 거예요.

지금 상황이 어떻든 느리게 숨을 쉬면, 부교감 신경이 올라가면서 몸을 이완할 수 있습니다. 몸이 이완되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도 내려가면서 신경이 안정되고요. 우리는 잠깐 숨을 쉬지 않음으로써 호흡 수를 더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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