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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Mail요가

[#179] 숙취 해소에는 간경락!

담 걸렸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24.09.05 | 조회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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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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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07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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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움직임: 숙취 해소 요가 

  • 목적: 숙취 해소 및 회복 
  • 맥락: 간경락이 흐르는 다리 안팎, 고관절 주변의 움직임을 통해 간의 해독 기능을 높입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내쉴 때, 발 안측으로 담요를 끌어와서 다리 안측 전체에 힘이 들어오는 걸 느껴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담 걸렸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어제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동작을 연습하다가 한 쪽 날개뼈 주변으로 담이 들었어요. 담을 풀어내는 구독자님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담이 들면 그곳을 풀어내고 싶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우선 물을 충분히 마셔요. 근막의 70%는 물이며, 우리가 담이 왔다고 표현하는 현상 역시 근육 근막의 뭉침, 엉겨붙음이니까요. 

그리고 정성들여 숨을 쉽니다.  느리게 반복합니다. 보통 아기가 기어가는 자세에서 숨을 쉬곤해요. 담이 온 위치가 날개뼈 주변이라, 숨을 마시고 내쉴 때, 그 주변에 통증이 있었는데요. 점점 통증의 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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