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일기

29. 마흔 일기 / 친절

마음의 지옥

2023.10.31 | 조회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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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마흔

위태롭지만 선명한 마흔의 글쓰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31일까지 있는 달은 참 너그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제가 10월의 마지막 날인 줄 알고 이 글을 쓰다가 깜빡 잠들어버렸거든요. 눈을 뜨고 아침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핼러윈이라고 기대하고 있길래 달력을 보니 10월은 31일 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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