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몇 주전 비상금을 만들기 위해 펼쳤던 007 작전에 대한 글을 보냅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건 역시 뉴스레터뿐이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혹시나 남편이 몰래 유로 구독자로 들어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마세요. 제 신간 제목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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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 주전 비상금을 만들기 위해 펼쳤던 007 작전에 대한 글을 보냅니다.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건 역시 뉴스레터뿐이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혹시나 남편이 몰래 유로 구독자로 들어와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마세요. 제 신간 제목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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