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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니치 마켓을 발굴하고 제품을 개발 및 검증하기, 혼자서 브랜드 구축할 때 사용하기 좋은 노코드 및 AI 툴들. 그리고, 제가 실제로 어떻게 사이드 비즈니스를 구축했는 지에 대한 글들을 작성해봤습니다.
아래 글은 다음분들께 실질적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사이드 프로젝트를 사이드 비즈니스로 만들고 싶으신 분들
- 본업은 있으나 사이드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싶으신 분
- 사이드 비즈니스에 관심은 있으나 기술적 한계로 망설이셨던 분
-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없으신 분
- 사이드 비즈니스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시는 분들
- 항상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었지만, 준비가 막연해 시작점을 찾지 못하셨던 분
- 구체적인 사업 아이디어는 없지만, 탐색과 공유를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
- 자신의 비즈니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분들
-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으로 풀타임 비즈니스로 성장시키고 싶으신 분
- 수익 창출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사이드 비즈니스 빌더와 사이드 비즈니스 플레이북을 운영하고 있는 알렉스 입니다.
저는 다년간 9 to 9 직장을 다니며, 10개 이상의 사이드 비즈니스들을 성공적으로 수익화 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본업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두근 거림을 느끼기 위하여, 새벽과 주말마저 투자해가며 사이드 비즈니스들을 만들어봤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한정적인 유무형 자산(시간과 자본)을 가지고, 최대한의 아웃캄을 내는 방법을 숙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비즈니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총 네단계 프레임워크만 따르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도출(Ideate) → 구축(Build) → 배포(Distribute) → 판매(Sell)" 입니다.
제가 위에 말씀 드린 프레임워크가 ‘실제로 비즈니스 구축하는데 반영되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이론속에서만 존재하고, 실제로 적용하기 힘든 사례들이 많으니깐요. 이에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입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하여, 제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온라인상 존재없는 브랜드로 새롭게 사이드 비즈니스를 만들어봤습니다.
니치 마켓을 찾는 방법 = 레이어를 쌓아가기
사실 사람들은 사이드 비즈니스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즈니스란 내가 파는 제품/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과 연결시키는 행위입니다. 연결 시키기 위해서는 포지셔닝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Location, Location, Location'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이는 아무리 매물의 특성이 우수하더라도, 그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죠.
이와 유사하게, 니치 마켓에서도 위치가 중요합니다. 어떤 시장 포지션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략적 방향성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포지셔닝을 위한 'Layering, Layering, Layering'은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이게 무슨말일까요?
타겟 마켓과 타겟 오디언스를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특성들을 층층이 쌓아가며 레이어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선, 니치 마켓을 찾기 위해서는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거나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는 특정 주제나 관심사를 찾아야합니다. 이것이 바로 니치의 출발점입니다.
오퍼를 확장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혼란스럽지 않고 명확한 니치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명확한 니치를 가지면 타겟 오디언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분산되지 않고 오직 하나의 주제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이렇게 하면 전문성을 구축하고 해당 분야에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열정을 가지고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약간 난감한 상황을 마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정적으로 느끼는 것을 수익화 시킬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관심사를 수익성과 얼라인 시키기 위해서는 능력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니치 마켓을 고른 후, 그 위에 관심사를 얹혀가는 레이어링 방식을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여도 상관 없습니다.
어느 시장에서는 여러분 능력이 10점 만점 중 3점일지도 모르지만, 또 다른 시장에서는 8점일 수도 있으니깐요. 그만큼 자신이 잘 먹히는. 자신의 제품이 잘 먹히는 시장을 찾을 줄 알아야합니다.
니치 마켓을 발굴하고 제품을 개발 및 검증하는 과정을 위한 체크리스트
- 마케팅, 디자인, 퍼스널 트레이닝 등, 자신이 능숙한 분야를 기반으로 특정 타깃 오디언스 세그먼트(예: 솔로프레너, 모션 디자이너, 최근 대학 졸업생)를 발견합니다.
- 선정한 타겟 오디언스들한테 도움이 필요한 문제 5가지를 파악하고 적어봅니다.
-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10-15가지 제품 아이디어를 적어봅니다.
- Low Ticket Offer
- 다양한 형식 디지털 프로덕트들(노션 템플릿, 자료 모음, 치트시트, 보일러플레이트, 전자책, 이메일 코스 등)을 고려합니다.
- Middle Ticket Offer
- 다양한 형식 관여도가 높은 프로덕트들(컨설팅 및 리뷰 세션 등)을 고려합니다.
- High Ticket Offer
- 관여도와 가격이 높은 프로덱트를 만들어 봅니다.
- 1-3주내에 구축이 가능하고, 판매하기 쉬운(No brain Offer) 아이디어 3가지를 선택합니다.
- 위를 통하여 MVP 제작에 들어갑니다.
-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구축하여 제품 아이디어를 타겟 오디언스에 보여줍니다(예: E-Book을 판매할 것이라면 10% 제작 해서 보여주기).
- MVP 스크린샷이 포함된 1페이지 대기 명단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타깃 오디언스로부터 이메일을 수집합니다.
- 타겟 오디언스를 30명 찾아(Twitter, LinkedIn, Reddit 등에서 관련 키워드 검색 및 개인화된 DM 발송) 최종 제품에 대한 무료 혹은 할인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MVP 제품에 대해 로스팅을 요청해봅니다.
- MVP를 가장 좋아한 사람들로부터 5개의 추천사를 수집합니다.
이러한 체크리스트를 따라가며 단계별로 진행하면, 니치 마켓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제품 검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TIP: 혼자서 브랜드 구축할 때 사용하기 좋은 노코드 및 AI 툴들
AI와 노코드 툴을 사용한다면, 그 누구든지 사업을 금방 만들 수 있는 세상입니다.
AI나 노코드. 이 모든 것들은 곁가지에 불가합니다. 실제 필요한 머슬은 제품 선정과 포지셔닝, 그리고 판매할 대상 찾기 입니다.
아래의 노코드 툴을 사용하시면 비즈니스 구축이 몇배는 용이 해질 수 있습니다.
- 사이트 제작은 노코드 웹사이트 빌더인 Webflow 혹은 Framer으로
- 앱 제작은 노코드 앱 빌더인 Bubble과 Zeroqode 로
- 번역 및 비즈니스 글 작성은 Chat Gpt 혹은 DeepL으로
- 클라이언트 포탈, 페이먼트 리퀘스트 관리등은 B2B SaaS 앱들로
- Zendo: 견적, 청구서 및 지불 요청을 관리, Stripe을 이용한 결제 구독 서비스를 통합 가능. 또한, 자체 브랜드클라이언트 포털을 사용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채팅과 업무 관리, 고객 기록 유지가 가능
- Queue:하나의 플랫폼 내 에서 결제, 피드백, 고객 관리가 가능
- Service Provider Pro: 디지털 마케팅, SEO 및 콘텐츠 에이전시를 위한 고객 포털을 제공
- 마케팅은 Twitter, Instagram, Linkedin, Tiktok에 올리는 오가닉 머테리얼로
- 세일즈는 오가닉 마케팅을 통해 수집되는 인바운드나, 콜드 이메일 아웃리치 솔루션인 Lemlist, 그리고 Virtual Assistant한테 아웃소싱으로
- 콘텐츠 제작은 Chat Gpt, Dalle-3, Midjourney, Runway 등의 도움으로
- 디자인은 Upwork나 Fiverr, Creative Market이나 크티, 그리고 라우드 소싱이나 크몽으로
- 커뮤니티 구축은 Memberstack을 사용하한 웹플로우 사이트나 슬랙, 카카오톡, 혹은 디스코드 서버로
알맞는 니치 마켓 쌓아가기
남들이 구매하고 싶은것(서비스/상품)을 매칭해서 교환하는 것이 비즈니스입니다.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나 상품을 소싱할 수 있다면, 그걸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팔릴 니치를 찾는 다는 것이 적어도 70%는 먹고 들어갑니다. 그 후, 이 니치 그룹에 팔릴 제품을 어떤 오퍼를 통해서 제공하느냐가 나머지 30%를 제공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알맞는 니치 마켓을 고르고 쌓아갈 줄 알아야합니다.니치 마켓에 따라, 수익성이 적게는 몇 배, 많게는 수십 배 가량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질문에 답변해보세요.
- 독특한 경험이나, 기술을 가지고 계신가요?
- 열정과 관심사가 어떻게 되시나요?
- 이 니치/주제는 얼마나 수익성이 있나요?
- 정확히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나요?
사이드 비즈니스 빌더 클럽
위와 같이 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니치 마켓을 정한 후, 온라인상 존재없는 브랜드로 새롭게 사이드 비즈니스를 만들어봤습니다. 바로 사이드 비즈니스 빌더 클럽 입니다.
사이드 비즈니스 빌더 0기는 Ideation 부터 수익화까지 총 14일이 걸렸습니다.그리고, 1,000만원 이상의 매출[https://disquiet.io/@lex/makerlog/부트스트랩-클럽-실시간-플레이북-2편-시작한지-2주만에-매출-천만원-달성]을 달성했습니다.
14일. 제 브랜드를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1,000만원의 매출까지 걸린 시간이었습니다.
21일. 그리고, 21일만에 2,500만원 이상의 매출(오프라인 클럽+컨설팅)을 달성했습니다.
이처럼 어떤 비즈니스에서든 매출을 내기 위해서는 니치 마켓을 잘 찾아야하고, 그 니치마켓을 위한 정확한 Offer를 잘 제시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오퍼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오퍼’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할인된 가격?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키지?
오퍼라는 것은 그 이상의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오퍼는 타겟 고객의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작된 요소들의 결합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치 제안, 가격, 어떤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인지 등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란, 오퍼에 반응하는 니치 마켓을 찾기 위한 여정입니다.
이 니치마켓과 이 니치마켓이 반응하는 오퍼를 찾고 나면, 그걸 키우는 것은 쉽습니다.
7일, 글 7개, 3.5만자, 6,000뷰. 그리고 100명이 넘는 분들
Ideate → Build → Distribute → Sell
사이드 비즈니스 빌더에 대하여 MVP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저의 Ideation은 심플했습니다.
- AI의 발전으로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들을 시작하는데, 내 생각에는 AI는 그저 도구에 불가하다.
- 제품을 팔기 위한 Fundamental Skill은 사이드 비즈니스를 만드는 것에 속하는데, 이러한 반짝거리는 툴들을 사이드 비즈니스로 접목할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다.
- 그러니,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Entrepreneur 그룹을 모집해서 뭐든지 Value있는 것을 제공해보자.
Community → Value → Offer
커뮤니티 그 자체가 파워가 될 수도 있으니, 한번 그룹을 모집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봤습니다. 관련된 생각을 한지는 몇달이 넘게 걸렸습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었던 점들을 종합적으로 만드는 것이었으니깐요.
하지만, 제대로 된 Ideation은 하루 정도 걸렸습니다. 여기서 제대로 된 Ideation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두시간은 앉아서 고민을 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타겟 니치 선정 완료
이렇게 제 타겟 니치는 정해졌습니다.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Entrepreneur 마인드가 있는 그룹 이었습니다.
타겟 니치를 위한 전달 콘텐츠 미디엄 고민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Entrepreneur 그룹
이들이 좋아하는, 그리고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을 했습니다.
Q. 뉴스레터를 만들어서 진행을 해볼까?
→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므로 기각했습니다.
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심플합니다.
콘텐츠 제작 → 뉴스레터 → 뉴스레터 몇 주간 보내기 → 오퍼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려면, 퍼넬을 몇번 갈아타야합니다. 저는 곧 바로 반응을 보고 싶었으니, 다른 플랜으로 넘어갔습니다.
Q.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볼까?
→ High Quality 리드를 얻을 수 있고, 한번 콘텐츠를 제작해두고 나면, 지속적으로 리드를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커뮤니티나, 코스 판매나, 부트캠프 구축하는 곳들이 이런식으로 진행한다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베이스라인 리서치 → 글로 된 콘텐츠 제작 → 이미지 리서치 → Voice Over → 영상 편집
하지만, 동영상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베이스를 위한 '글'이라는 콘텐츠를 작성해야하므로, 추가적인 스탭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각했습니다.
따라서, '글’이라는 콘텐츠 제작으로 선택했습니다.
레버리지가 많은 방식의 미디엄 '긴 글'
글은 레버리지를 가장 많이 삼을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한번 잘 작성해두면, 멀티 미디어로 콘텐츠를 다 바꿀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Long Form Article → Long Form Video → Short Form Video
Long Form Article → Newsletter
Long Form Article → E-Book
Long Form Article → Landing Page
Long Form Article → Short Form Multi-Article → Linkedin Post → Twitter Post
위와 같은 포멧은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한 레버리지를 삼을 수 있는 것이 가장 많은 소스기 때문에, ‘긴 글'을 콘텐츠 제작 방식으로 선택했습니다.
타겟 니치를 위한 콘텐츠 제작 포멧 선정 완료
니치와 그 타겟 니치를 위한 콘텐츠 제작 포멧을 선정 한 후, 곧 바로 MVP 제작을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Fancy한 사이트 제작은 Priority가 아님
저는 ‘사이드 비즈니스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관련된 고퀄리티의 정보들은 파편화 되어있다.’라고 가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페인포인트를 해결할 수 있으면, 그것이 프로덕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제가 포커스 해야할 것은 고퀄리티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Webflow나 Framer을 이용한 Fancy한 사이트 제작? 안하기로 했습니다.
말 그대로 MVP를 통하여 수요를 찾으려고 했기 때문에 그곳에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긴 글’을 통하여 오가닉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인데, 이 때 사람들이 얻을 수 있는 최상의 Value는 무엇인가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타겟 니치는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자 하는 Entrepreneur이었으니, 이들이 좋아할만한,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가 뭔지 찾아보고 궁리 해봤습니다.
Tip: 웹사이트가 아무리 예쁘더라도 기능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멋진 웹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누군가에게 돈을 지불하고 디자인을 뜯어내고 약간만 변경하면 됩니다.
랜딩 페이지는 잠재 고객이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언제 어디서나 구매를 위해 알아볼 수 있는 집중된, 타겟팅된 장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3.5만자, 아티클 7개
평균적으로 소설의 분량들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초단편 소설: 단편소설보다 훨씬 적은 크기, 블로그 포스트 정도의 분량
공백 포함 1,000~6,000자
단편 소설: 대부분인 문예지에 들어가서 여러 소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분량
공백 포함 3만자
경장편 소설: 서점에서 판매하는 두툼한 소설
공백 포함하여 10만자
제가 일주일간 얼마나 많은 글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써봤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문맥및 기타등등을 위한 퇴고는 MVP의 특성상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첫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누구나 24시간 안에 시작할 수 있는 AI 부트스트랩 비즈니스 1편
1분만에 Chat GPT로 나만의 프로필 사진 만들어보기
핫 한 이 '제품'과 '방법’으로 사이드 비즈니스 실패 최소화 하기 1편
월요병 이기는법? 일요일에 출근하기. 새해 계획 성공하는 법? 12월부터 실천하기
누구나 24시간 안에 시작할 수 있는 AI 부트스트랩 비즈니스 2편
SaaS에서 매출 20% 증가? '이 방법’만 도입하면 당장 가능합니다.
디자인 비전공자인 내가 AI와 노코드로 매출 천만원 만든 이야기 1편
등 7일간 총 8개의 아티클을 발행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부트스트래핑 클럽을 타겟한 아티클은 7개였습니다.
'SaaS에서 매출 20% 증가? '이 방법’만 도입하면 당장 가능합니다.'를 제외해야했거든요.
MVP 구축을 위한 유저 설문조사.
8가지 질문, 4번의 업데이트.
제가 프리런칭에 관심있으시는 분들을 모집하며, 구글폼에 새로운 8가지 질문들을 업데이트한 숫자입니다.
우선 제가 첫 글을 올렸을 때는 사이드 비즈니스에 관련되어 시작해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찾기 위해 구글폼을 열어봤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의 반응을 받고 싶기 때문에, 딱 5가지 질문만 했습니다.
성함, 아이디, 이메일 주소, 하시고 싶은 말씀 그리고 현재 하고 있는 사이드 비즈니스 유무.
열 분이 넘게 참가 해주신 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구나 싶었습니다. 글을 하나 더 작성 후, 갑자기 많은 분들이 사인업 해주시길 시작했습니다. 이에 질문을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어떻게 이 클럽에 대해 알고 오셨을까요?
구글 뉴스나 EO, 디스콰이엇 그리고, 생각외로 친구나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되셨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글을 하나 더 작성 후, 또 새로운 질문을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만약 유료 클럽이 진행 될 경우 참가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혹시 유료 클럽에서 배우거나 알아가고 싶으신 것이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 사이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기획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알고 싶다.
-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
- 구매 전환률을 높이는 적절한 마케팅이 무엇이 있을까?
- 인사이트와 레퍼런스에 대해서 알고 싶다.
이렇게 페인포인트를 알게 되었죠. 이 후, 새로운 글을 또 작성 후, 질문을 추가로 했습니다.
5-6주짜리 오프라인 클럽을 운영 시 금액이 어느정도면 적당할까요?
위의 질문들을 통하여, 제가 오퍼할 서비스의 가격선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추가했습니다.
진행을 한다면, 평일 세션, 주말세션으로 나눠서 진행 될 듯 합니다. 어느 시간이 편하시나요?
이에 대한 답변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평일 7시 이후
- 주말 오전 시간
- 주말 오후 시간
이렇게 세가지 답변들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위의 모든 시간들과 가격 그리고 페인포인트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오퍼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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