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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境界)를 경계(警戒)하며 / 가연
지난 9월, 제네바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이 아직은 더울 때여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이 더욱 이국적으로 느껴졌는데요. 한국과 가장 '다르다'고 느꼈던 점은 국경을 아무
구별을 위한 경계를 넘어 / 마코토
시작하며 아직 늦더위가 남은 9월 하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DMZ에 발을 들여놓고 북한과의 군사분계선 인근에 위치한 애기봉 생태평화공원을 찾았다. 망원경을 통해 강 건너를 관찰
소속되지 않을 용기 / 진선
사람마다 다른 대답을 내놓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 심리적 경계, 신체적 경계, 국경, 철조망, 담장, 여타 무언가 갈라지는 것들. 나에게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이방인’이라
경계가 보호하는 것, 그리고 남겨두는 것 / 사라 브란트마이어
들어가며 경계는 종종 보호라고 묘사된다. 위험을 막고 안전을 지키는 선처럼 말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경계는 어떤 사람들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을 가두거나 배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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