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이 소식 들었나요? 토스터의 '발뮤다', 발뮤다의 스마트폰 발매! 지난 주 일본에서 꽤 뜨거운 뉴스였는데요, 2011년 창업 이후 인기 상품 '토스터'를 비롯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가전, 가전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가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다는 발표를 했어요. 그야말로 뜬금없는, 예상 밖의 이야기였는데요. 그렇게 공개된 발뮤다의 스마트폰은 사양을 말하면 4~5년은 뒤쳐진, 애플6정도 밖에 되지 않는 수준이라고도 해요. 심지어 가격은 10만엔 이상, 우리 돈으로 100만원📈. 하지만 이에 관해 CEO 테라오 겐 씨는 '부러 기능이나 성능을 우겨넣지 않았다'는 말도 했는데요. 내면을 보면 비워진 최첨단 기술, 그리고 고성능 자리에 '체험', 사용자 중심의 이용을 배려한 '독자적 어플 개발', 그리고 '유저 친화적 디자인'이 자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정말 '나에게 득이 되는' 스마트폰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이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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