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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함 속 영화관 ‘시네마 카이에’입니다. 극장과 영화에 대한 에세이를 보내드려요. 기다림에 대한 영화, 영화를 향한 기다림을 주로 다룹니다. 협업 및 제안문의 : cahiersboo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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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 오랜만이에요
구독자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지금 부산에 내려와 오랜만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추석연휴에 부산인 본가에 내려가지 못해서 부산 출장을 온
기다림의 장면들 #9 :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자신만의 작업을 이어가는 누군가를 기다리며. 오늘의 상영작 📽️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한 해의 끝에 생각나는
<찬실이는 복도 많지>. 2025년이 9일 남짓 남은 시점. 어색하게 맞이했던 한 해를 아쉽게도 보내주어야 할 때면 어김없이 일 년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뭘 해냈는지 곱씹어보게 됩니다. 역시나 만족스러울 만
비우고, 채우고 싶을 때
<여행과 나날>. <여행과 나날>을 두 번 보았다. 처음 본 것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두 번째는 정식 개봉을 한 이후 토요일 낮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영화를 아직 보지 않은 남편의 감상도 궁금
영원히 남을, 이야기
<프랑켄슈타인>. *<프랑켄슈타인>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프랑켄슈타인>을 보았다.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미 늦은 상황. 집에서라도 볼
자기만의 세계를 이루는 것들
<세계의 주인>. 메일이 월요일을 넘어 화요일 새벽에 도착했네요,,😥 늦게 발송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에게 은 고백하고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은 나의 세계를 이루는 것들에 대해
기다림의 장면들 #8 : 천국보다 낯선
잠들지 못하는 여행자를 기다리며. 오늘의 상영작 📽️ <천국보다 낯선>
기다림의 장면들 #7 : 소울
‘길 잃은 영혼’이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길 기다리며. 오늘의 상영작 📽️ <소울> 피트 닥터, 2020 / 미국 / 100분 / 전체관람가
사라져도 기억한다면
내가 영화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에는, 큰아버지의 영향이 있었다. 어릴 때 자주 놀러가던 큰댁에서 나는 큰아버지와 함께 비디오를 자주 빌려보곤 했다. 영화와 책을 좋아
영화는 영화가 되고
시민케인 (1941)과 맹크 (2020) / 지옥의 천사들 (1930)과 애비에이터 (2004) . 2021. 01. 04에 쓴 영화 일기. 우연하게도, 최근 본 두 편의 영화 <맹크>와 <애비에이터>는 공통점이 있었다. 실재하는 영화 작품이 주요 소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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