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easysailing.kr
바다, 항해, 세일링 요트 이야기
뉴스레터
구독자
유리병 편지
여기는 드디어 이사벨라 섬Isla Isabela. 섬에서 조금 떨어진 큰 바위 뒤에 조금전
유리병 편지
험한 바다에서 이렇게 장시간 항해하는 게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구간은 이틀째 역동적인
유리병 편지
이번 목적지 이사벨라 섬(최종 목적지 산블라스에서 40마일 앞)까지 230마일 여정 중 중
유리병 편지
어제 바람 없다고 하소연한 직후부터 바람이 솔솔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녹아내린 아이스크
유리병 편지
카보에 닻 내리고 지내는 며칠간, 피델 아저씨의 무성의한 바느질에 대한 서운함은 깔끔하게
유리병 편지
카보 산 루카스도 벌써 나흘차입니다. 그링고들 등골을 쏙쏙 빼 먹는다는 살벌한 휴양지에 대
유리병 편지
이 편지를 보내는 지금, 가슴이 벅차 오르는군요. 바하 캘리포니아가 끝나는 땅끝마을, 인기
유리병 편지
어제 결국은 18:30이 되어서야 닻을 올렸습니다. 이미 해가 지고 있었죠. 그나마 빛이
유리병 편지
출항 직전에 편지 드립니다. 오늘은 다섯 시쯤 닻을 올릴 예정이었는데 좀 늦어졌습니다. 고
유리병 편지
|멤버십
어제는 콕핏 시네마(장금이)를 몇 시간 때리며 기력을 회복한 후 해질녘 도둑 통발을 놓으러
유리병 편지
무사히 맥 베이Magdalena Bay에 도착했습니다. 조금 전 맨오와Man-O-War 쪽
유리병 편지
지금 막 산타마리아 만Bahía de Santa María 입구를 지나쳤습니다. 닻 내리러
유리병 편지
초등학교 때 좋아하던 수학 선생님의 영향으로 고운말을 가려 쓰는 어른이 되었지만 도저히 고
유리병 편지
30분쯤 전 해가 졌고 배는 5.5노트로 가고 있고 바람은 다소 셉니다. 한시간 전까지 꽤
유리병 편지
예보가 바뀌어서 내일부터 '부드러워'진다던 날씨가 다시 터프한 날씨로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유리병 편지
산 이폴리토San Hipolito에서 편지 드립니다.
유리병 편지
아순션 만에 도착한지 사흘째인데 배 밖으로 한 걸음도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한
유리병 편지
거북이만에서 55마일 남쪽에 있는 아순션 만에서 편지 드립니다. 거북이만 도착한 날 샀던
유리병 편지
중간중간 깨긴 했지만 그래도 잠을 조금 잤네요. 누적된 피로가 춤추는 호라이즌스 호를 이겼
유리병 편지
어제 저녁 콕핏에서 랍스터와 화이트 와인으로 기분 내며 지금까지의 고생이 보상 받는 느낌에
바다, 항해, 세일링 요트 이야기
뉴스레터 문의info@easysailing.kr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