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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항해, 세일링 요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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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편지
오늘 새벽 3시에 출항했는데도 이 시간에야 도착했습니다. 아날로그 손목 시계는 15:3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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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린다기에 외딴 섬인 줄 알았건만 붐비는 세일링 요트들의 열기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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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드디어 이사벨라 섬Isla Isabela. 섬에서 조금 떨어진 큰 바위 뒤에 조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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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바다에서 이렇게 장시간 항해하는 게 처음인 것 같습니다. 이번 구간은 이틀째 역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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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목적지 이사벨라 섬(최종 목적지 산블라스에서 40마일 앞)까지 230마일 여정 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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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람 없다고 하소연한 직후부터 바람이 솔솔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녹아내린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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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에 닻 내리고 지내는 며칠간, 피델 아저씨의 무성의한 바느질에 대한 서운함은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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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 산 루카스도 벌써 나흘차입니다. 그링고들 등골을 쏙쏙 빼 먹는다는 살벌한 휴양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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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를 보내는 지금, 가슴이 벅차 오르는군요. 바하 캘리포니아가 끝나는 땅끝마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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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국은 18:30이 되어서야 닻을 올렸습니다. 이미 해가 지고 있었죠. 그나마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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