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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8월 Mail요가

[#175] 뻑뻑한 고관절, 기름칠이 필요할 때!

직접 보고, 직접 느끼세요

2024.08.30 | 조회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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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59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고관절로 X자 그리기 

  • 목적: 고관절 가동 범위 회복 
  • 맥락: 고관절로 X자를 그리면서 관절은 안팎으로 먼저 회전합니다. 충분히 익숙해지면, X를 무한대로 연결해, 고관절이 원래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모두 경험해보세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한 손으로 벽을 짚고 하셔도 좋아요. 혹시 지지하는 다리 무릎 관절이 아프다면, 무릎을 살짝 굽혀줍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직접 보고, 직접 느끼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구독자님:D

오늘 동작을 따라하실 때는, 앞에 카메라를 두고 촬영해보시면 어떨까요? 양 다리 움직임을 비교해서 '눈으로' 관찰할 수 있고요. 그 때 구독자님께서 경험하신 '느낌'과 눈으로 관찰한 것이 비슷한지 다른지도 가늠해보시면, 여러분의 고관절과 더 친해지실거에요. 

한 가지 더 제안드립니다. 동작이 익숙해지시면, 꼭 '정면'을 바라본 상태에서 관절을 회전해보세요. '눈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우리의 감각으로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으니까요.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보지 않고 느껴보는 것도 모두 좋은 방법입니다. 관찰하는 방법 역시 두 가지를 모두 넘나 들어보세요. 눈으로 봐야지만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주관적인 느낌에만 몰두한다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를 선택하시기를 빌어요! 새 달, 9월의 아침에 만나뵙겠습니다:D

🙏 나마스떼  

P.S: 구독자님의 경험, 피드백, 질문이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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