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일기

31. 마흔 일기 / 크리스마스

기적이 아니라 기억

2023.12.19 | 조회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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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마흔

위태롭지만 선명한 마흔의 글쓰기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희정입니다.

며칠 전 여기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이건 미친 짓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아이들과 나가 놀았어요. 아이들에게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안 된다고 이야기하면서도 사실은 나가 놀고 싶어서 못 이기는 척 나갔답니다. 비와 눈에 대한 대책 없는 사랑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아이들이 더 크면 제가 나가자 졸라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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