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일기

9. 마흔 일기 / 화장

아름답지 않아도 괜찮은 사람

2022.12.12 | 조회 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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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마흔

위태롭지만 선명한 마흔의 글쓰기

구독자 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주말이면 조금이라도 반짝이는 곳을 찾아가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려고 노력했던 요즘입니다. 저는 일 년 중에 크리스마스를 가장 좋아해요. 종교적인 이유는 없고, 한 해에 대한 감사와 동심 때문에 그렇답니다. 전 세계가 너그러워지잖아요.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새해가 되기 전까지 열심히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어요. 구독자 님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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