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직장을 만들려면
다양성을 얘기할때 흔히 성, 인종, 연령 등 전통적인 특성에 머무는 경향이 높다. 하지만 직원 개개인의 관점이나 사고방식 같은 좀 더 미묘한 차이까지 수용할 수 있을때 진정한 의미로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는 문화이다. 조직이 기계적인 예측 가능성을 추구하면 순응적인 문화가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차별화하는 가업들은 개인의 차이를 인정하는 ‘유기적 연대’를 추구한다. 일을 잘 해내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보다 거대하고 자신이 믿을 수 있는 무언가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한다.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직원들의 목표의식과 연결될 때 직원들은 더 진실된 마음으로 일을 하며 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변모한다.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고 싶어한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조직에서 존재감을 느끼고 싶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약점이 아니라 강점을 키워주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에게 자율성과 구조가 필요하며, 조직은 일관성 있고 정직하며 개방적이어야 한다.
# 서서히 죽어가는 사람 —마샤 메데이로스
습관의 노예가 된 사람
매일 똑같은 길로만 다니는 사람
결코 일상을 바꾸지 않는 사람
위험을 무릅쓰고 옷 색깔을 바꾸지 않는 사람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열정을 피하는 사람
흑백의 구분을 좋아하는 사람
눈을 반짝이게 하고
하품을 미소로 바꾸고
실수와 슬픔 앞에서도 심장을 뛰게 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보다
분명히 밝히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자신의 일과 사랑에 행복하지 않을 때
상황을 역전시키지 않는 사람
꿈을 따르기 위해 확실성을 불확실성과 바꾸지 않는 사람
일생에 적어도 한 번은 합리적인 조언으로부터 달아나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여행을 하지 않는 사람, 책을 읽지 않는 사람
삶의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
자기 안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자신의 자존감을 파괴하고 그곳을 에고로 채운 사람
타인의 도움을 거부하는 사람
자신의 나쁜 운과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에 대해
불평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시작도 하기 전에 계획을 포기하는 사람
자신이 알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 묻지도 않고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물어도 대답하지 않는 사람은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이다.
우리, 서서히 죽는 죽음을 경계하자
살아 있다는 것은
단순히 숨을 쉬는 행위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을
필요로 함을 늘 기억하면서
오직 불타는 인내심만이
멋진 행복을 얻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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