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ET ISSAC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정거장의 무인화를 위한 ISAAC(the Integrated System for Autonomous and Adaptive Caretaking)이란 이름의 로봇을 개발.
큐브 형태의 로봇으로 전기 팬 추진 시스템을 이용해 무중력 공간을 돌아다니고, 카메라 등의 센서를 장착해 주변환경을 검출할 수 있다. 또한 물건을 붙잡거나 난간을 잡을 수 있다.
NASA는 올해 4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위기 상황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의 우주탐사계획에 있어 우주선이나 우주정거장에 우주인이 없이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rey Smith PM은 더 먼 우주로 나갈수록 똑똑한 우주선과 로봇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eet ISAAC, Integrating Robots with the Space Stations of the Future | NASA
# 뇌를 변화시키는 운동의 효과
운동은 우리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뇌를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활동이다.
첫째, 운동은 뇌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단 한 번의 운동이 즉시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촉진한다. 그래서 운동이 끝나면 신경전달물질이 기분을 상승시킨다. 또한, 한 번의 운동만으로 민첩성과 집중력이 향상됨이 확인되었고, 집중력 향상 효과는 최소 2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둘째, 장기간 운동을 했을 때 나타난 신경과학 연구의 가장 보편적인 결과로는 전전두엽 피질이 역할이 중요한 주의력 향상이 있다. 이때, 주의집중력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해마의 부피도 커진다. 그 결과, 운동 직후 나타난 기분 전환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운동의 가장 혁신적인 효과는 뇌의 보호기능 향상이다. 운동을 더 많이 할 수록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은 더 커지고 강해진다. 전전두엽 피질과 해마는 신경변성 질환과 노화로 인한 인지력 감퇴에 가장 예민한 뇌 부위이기 때문에 이는 중요한 효과이다. 물론, 평생 운동량을 늘린다고 하여 치매나 알츠하이머를 완치할 수는 없지만, 운동을 통해 우리는 가장 강력하고 가장 큰 해마와 전전두엽 피질을 생성할 수 있다.
경험상, 일주일에 최소 30분간 3~4회 운동이면 충분하다. 여기에 유산소 운동을 포함하고 심장 박동을 높이는 운동을 하라.
여러분의 삶에 운동을 포함하세요. 운동은 더 행복하고 보호받는 오늘의 삶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난치병으로부터 여러분의 뇌를 보호해줄 것입니다. 운동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궤도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 오늘의 단어
모탕. 나무를 패거나 자를 때, 또는 물건을 쌓을 때 밑에 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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