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보는 뉴스 '야후 재팬' 읽어드립니다, 4월 1주차 #38

만우절에'만' 전하는 '거짓말보다 거짓말같은' 이야기. 어제가 내일이 되고 오늘은 SF 비행선을 타고 미래가, 일상은 어느덧 여행을 품어내요.

2022.04.01 | 조회 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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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배출된 폐품을 모아 제작된 세토우치 해안의 흑도미, 치누(チヌ). 2010년 태풍에 한차례 산산조각이 났지만, 이후 재조합, 3년에 한번 주기로 도색 작업을 하고, 이번 예술제에서 볼 수있어요.
가정에서 배출된 폐품을 모아 제작된 세토우치 해안의 흑도미, 치누(チヌ). 2010년 태풍에 한차례 산산조각이 났지만, 이후 재조합, 3년에 한번 주기로 도색 작업을 하고, 이번 예술제에서 볼 수있어요.

4월의 첫 날, 유일하게 거짓말이 용서되는 그런 조금 특별한. 지금 바로 당장 예전처럼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어떤 일정을 꿈꾸나요. 얼마 전 저는 이선희와 그의 단짝 이금희 씨가 진행하는 여행 프로그램 '한번 쯤 멈출 수 밖에'을 보며, 타인의 여행을 구경한다는 건 어쩌면 대리 체험이 아닌, 여행을 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인간 관찰극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했어요. 생소한 장소에 도착해 무엇을 보고 무엇을 즐기는가, 때로는 그 만으로도 하나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느낌이었거든요. 눈송이가 소금을 뿌린 것처럼 아름다운 평창 들판도, 남해안의 하늘을 머금은 수평선도 아닌, 그를 걷고 체험하고 그 안에 함께 있는 자연으로서의 사람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달까요. 사람은 곧, 여행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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