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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 방문하고 보이는 것들에 대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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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미술은 내가 완성한다
로버트 메이플소프, ≪형태의 시학≫. 구독자은/는 밤에 비닐봉지를 보고 강아지나 고양이로 착각한 적이 있나요? 아니면 벽에 남은 얼룩을 보고 다른 동물이나 물건을 떠올린 적은요? 어떤 물체를 보고서 비슷한 것과
아트: 멈춰 있던 것을 움직이게 하는 것
홍승혜 «On the Move 이동 중» 국제갤러리 부산. 구독자 님, 어렸을 때 인쇄물이나 모니터 화면의 작은 점을 가만히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조악한 인쇄물이나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더 쉽게 보이는 그 점들, '픽셀' 말이에요.
아트: 비정상성 테마파크
≪주름과 망루≫와 ≪백룸≫. 구독자은/는 규칙을 잘 지키는 편인가요? 사회에서는 규칙을 잘 지켜야 하죠. 어려서부터 학교에서는 규칙을 지키는 법을 배웁니다. 하지만 미술에서는 규칙도 하나의 재료로 사용해
아트: 미술(관)에 울리는 글의 (목)소리
≪글짓, 쓰는 예술≫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구독자, 상상해보세요. 글이 시각미술이 될 때, 그러니까 글에게 육화된 몸을 주었을 때. 혹은 글이 음악이 될 때, 글에게 말할 수 있는 소리와 리듬을 주었을 때. 글이 문자
아트: 사랑 신과 기계 신의 신전
≪사랑의 기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20주년 기념전. 구독자 사랑합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이상한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사랑일 겁니다. 사랑은 관성을 깨고 무모한 일에 뛰어들게 만들고 불가사의한 일을 해석하도록
아트: 로케이션 릴레이션십
이우성, 《너에게 물으면 알 수 있을까?》, 갤러리 현대. 구독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보셨나요? 단종이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죠. 여러 맥락으로 읽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유
아트: 보이는 것, 본다는 것
박찬경 «안구선사» 국제갤러리 . 우리가 서로를 영원히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곧 세상 사람들의 수만큼 다른 세계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시각' 예술 전시를 방문하는 것은 작가가 '본' 세계를 다시금
아트: 연약한 인생의 콜라주
맨디 엘-사예, ≪테레사 이후≫, 스페이스K. 구독자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곧바로 태어난 도시를 생각하셨나요? 그렇다면 그곳은 구독자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 디지털 네이티브의 시대가 오고 우리에게 태어난
아트: 내가 셋이 될 수는 없나요?
무나씨, «우리가 지워지는 계절에». 구독자, 웰니스에 관심이 있나요? 미술관은 관람자에게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요. 그래서 더 나은 삶,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와도 잘 맞죠. 스페이스K 서울에서 진
아트: 잊지 말라. 인간도 규칙을 따라야 한다.
‘루시’부터 ‘DMZ’까지, «최재은: 약속». 구독자, 인류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인류세는 1980년대에 논의되기 시작한 개념이에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신생대의 홀로세 대신 인류세라고 구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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