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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네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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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에서 잠시 머무는 마음들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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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네 옹달샘] 망할 이탈리아어.

망할 이탈리아어. Porca Troia. 이탈리아어 욕이다. 심한 욕이라는데 생각보다 자주 들을 수 있다. 그냥 이렇게 한 번 말해보고 싶었다. 어쩌다가 내가 말할 수 있는 세 번

2026.09.03·월요일 편지·조회 45

[루아의 옹달샘] 시칠리아 바다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쉬는 날에는 바다에 간다. 왜 시칠리아에 왔냐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에트나와 바다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이유를 구구절절 한 번에 다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뭐 맞는 말이기

2026.08.25·월요일 편지·조회 89·댓글 1

[루아의 옹달샘] 매일 같은 하늘은 없다

어느새 8월 중간을 지나가고 있다. 8월 15일은 Ferragosto라고 불리는데, 이탈리아의 가장 큰 여름 휴가 기간이다. 그래서 8월 15일을 전후로 적어도 일주일 이상 대부분

2026.08.18·조회 99

[루아네 옹달샘] 어딜 가든지 마음에 별을 품고 산다면

요가 강사로 지내다가 갑자기 이탈리아로, 피렌체에서 갑자기 또 시칠리아로 왔다. 계속해서 사는 곳이 바뀌고 하는 일이 일정하지 않았다. 불안했고 초조했고 두려웠다. 그런 순간마다,

2026.08.10·조회 59

[루아네 옹달샘] 초심(初心)

Beginner's Mind.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새로운 곳에 왔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저번 주부터 호텔 일을 시작했다. 이번 주 내내 호텔 레스토랑 호스티스 친구들을 따라다니면서 호텔 레스토랑

2026.07.29·월요일 편지·조회 154·댓글 1

[루아네 옹달샘] 당신의 조금 느린 하루를 위해

지금 이탈리아는 밤 10시가 넘었어요. 지난주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트레이닝을 받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갑자기 움직임이 많아졌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또 새로운 도

2026.07.21·월요일 편지·조회 108

[루아네 옹달샘] 항상 춤추는 그녀, 에트나

안녕하세요. 어느새 빠르게 일주일이 지났네요. 점점 여름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데, 서울에서는 어떻게 여름을 나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 에트나 화산의 분화 활동 때문에 카타니아

2026.07.13·월요일 편지·조회 110·댓글 2

[루아네 옹달샘] 7월 6일 첫 편지

안녕하세요! 뉴스레터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입니다. 시칠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카타니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칠리아 섬 동남쪽에 위치한 도시인데

2026.07.06·월요일 편지·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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