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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 켠의 도쿄, '뉴'스의 인'사이트'를 배달합니다. 가장 지금의 일본을 읽는, 너와 나의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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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밤 도쿄생각
마음이 불안할 땐 내일을 꿈꾸고, 생각이 복잡할 땐 지금을 살아요. 어쩌다보니 시작부터 끝까지 오사카만 말하는 레터 하나 쯤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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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버거울 땐, 조용하게 강하다는 말을 되돌아볼 때. 100년 노포 책방들은 아무렇지 않게 오늘을 살고, '무인양품'의 병원과 캠퍼스 내 점포는 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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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시작이 오가는 도시에, 이번에 그건 하늘과 땅 사이의 안녕일지 몰라요 '시부야의 공중 회로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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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들이닥친 3월에 어딘가 뒤숭숭하다면, 시작은 이미 끝났거나 아직 진행중인 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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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관에서 시작 5개월차 롱런 상영에, 가족과 보는 영화라는 건 당연히도 그 날의 삶이 좌우해요. 고로 '함께'라는 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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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춥고 춥지 않다는 건, 우리의 일상이 뱉어내는 그저 단 한 번의 혼잣말이었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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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도 줍고 정리할 생각과 마음이 한가득인데, 장마는 시작해버렸나요? 다시 또 인생 2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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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엔 라멘 2990엔에 먹으면 화나는 게 인지상정, 중요한 건 '이중 가격'이 아니라 너와 나의 맘을 헤아려보는 우리의 '이중 생활'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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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은 거, 가끔은 완전하지 않지만 괜찮은 것 딱 하나 만으로 모든 걸 이겨낼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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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을 이기는 의외의 방법은 오지않는 잠을 자기위한 몸부림이 아닌, 주어진 늦은 밤을 가져보는 일일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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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거 말고 창밖에 흩날리는 벚꽃 잎, 다 팔려 대신 먹게 된 오일 파스타 아니고 레트로 나폴리탄, 때로는 정말 나다운 거 말고 진짜 나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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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 어쩌면 다시 하나가 되는 계절, 요즘은 계속 추우나 더우나 봄인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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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버거는 시부야 복판에 무라카미 타카시는 교토에 100년 전통 가방 포터는 파리에, 그리고 때때로 그가 남겨둔 음악과 지붕 아래 일어나는 봄날은. 어쩌면 이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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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을 프랑스에선 가장 처음의 시간이라 한다나요? 우리 오늘 만은 잠시, 프랑스 사람이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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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벌써'를 말하기 위해 찾아온다고 했던가요? 그런데 그거 아나요? '벌써'는 약간의 당혹스러움 못지않게 때때로 안도의 말이기도 하다는 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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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2월이란 건 아마 하지 못함을 할 수 있게하는 곧, '리뉴얼'의 계절일지 몰라요, 그리고 책과 책방이 내일을 만나는 새로운 방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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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엔 영화와 책 아닌가요, 그리고 무라카미 타카시 교토에서 응석 부리다? '구정 나름의 특별판' '분끼츠'가 벌써 다섯 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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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의 샌드위치백도, 호시노야 얼음 호텔도, 갤러리에 사무실 편 JINS도 다 무슨 소용인가요.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우린 분명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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