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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한 켠의 도쿄, '뉴'스의 인'사이트'를 배달합니다. 가장 지금의 일본을 읽는, 너와 나의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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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밤 도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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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은 거, 가끔은 완전하지 않지만 괜찮은 것 딱 하나 만으로 모든 걸 이겨낼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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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을 이기는 의외의 방법은 오지않는 잠을 자기위한 몸부림이 아닌, 주어진 늦은 밤을 가져보는 일일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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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거 말고 창밖에 흩날리는 벚꽃 잎, 다 팔려 대신 먹게 된 오일 파스타 아니고 레트로 나폴리탄, 때로는 정말 나다운 거 말고 진짜 나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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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이 어쩌면 다시 하나가 되는 계절, 요즘은 계속 추우나 더우나 봄인 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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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버거는 시부야 복판에 무라카미 타카시는 교토에 100년 전통 가방 포터는 파리에, 그리고 때때로 그가 남겨둔 음악과 지붕 아래 일어나는 봄날은. 어쩌면 이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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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날을 프랑스에선 가장 처음의 시간이라 한다나요? 우리 오늘 만은 잠시, 프랑스 사람이 되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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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벌써'를 말하기 위해 찾아온다고 했던가요? 그런데 그거 아나요? '벌써'는 약간의 당혹스러움 못지않게 때때로 안도의 말이기도 하다는 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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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끝자락, 2월이란 건 아마 하지 못함을 할 수 있게하는 곧, '리뉴얼'의 계절일지 몰라요, 그리고 책과 책방이 내일을 만나는 새로운 방식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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