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12번 째 앤디의 레터를 보내드려요.
지난 주는 너무나 힘이 들었던 한 주였어요. 비상계엄 상황을 실시간 라이브로 보면서 밤을 지새운 1인 여기 있습니다요~!🥹 (에헴...!)
비상계엄에...탄핵안 소추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의 끝에 서있는 지금, 우리의 감정은 어떤가요? 충분히 지금의 감정을 설명할 수 있으신가요? 그렇지 않다면 오늘 그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제대로 함께 알아봐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
감정의 정의는 왜 중요할까요?
- 지난 레터에서 말씀드렸던 마음챙김의 근간은 "자신을 돌아보기"에요.
-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바라보고 담대하게 마주보는 관점" 이 매우 중요해요.
- 지금 드는 감정을 잘 표현하고 정의 할 수록 이런 감정이 드는 객관적 원인을 찾고 또 다시 반복되는 불필요한 감정의 소모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단순한 워딩으로 치부하기엔 내 감정의 원인은 생각보다 복잡한 곳에서부터 시작하거든요.
정의 못하는 감정은 세상에 없을지도 몰라요
제한적 감정 표현에 반기를 든 "존 케니"
존 케니의 개인적 감정에 열광하다
감정에 공감하고 위로와 안도감을 느끼다
자신만의 감정에 이름을 붙이세요
지금 내 감정을 솔직히 들여다보기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감정의 발견
[앤디의 몇 줄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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