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스타일 레퍼런스(--sref) 활용법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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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idjourney의 스타일 레퍼런스(--sref) 활용법과 레퍼런스 리스트를 다룹니다.

스타일 레퍼런스 활용해보기 (--sref)

Midjourney의 프롬프트에는 여러 파라미터가 있습니다. 종횡비를 조절하는 '--ar', 동일한 인물이 생성되도록 하는 '--cref' (236회 참고), 그리고 스타일 레퍼런스(--sref) 등이 있습니다.

스타일 레퍼런스는 원본 레퍼런스 이미지의 특징을 가져와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파라미터입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참조해 여러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어, 다양한 실험이 가능합니다.

스타일 레퍼런스 사용법

스타일 레퍼런스 파라미터 뒤에는 참조할 이미지의 링크가 들어갑니다. 이미 웹 링크가 있다면 이를 활용하시면 되고, 만약 갖고 있는 이미지 파일을 활용하신다면 Discord의 Midjourney bot과의 DM창에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한 뒤 아래 이미지와 같이 링크를 복사합니다.

스타일 레퍼런스 사용 예시

활용할 이미지 링크 1: 

프롬프트 1: 위 링크를 '--sref' 뒤에 입력합니다. '--sref' 파라미터의 가중치를 조절하기 위해 '--sw' 파라미터를 함께 사용합니다. 이를 스타일 웨이트(style weight)라고 부르며, 0~1000까지 가중치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1 입력 결과:

활용할 이미지 링크 2(프롬프트 2~3에 활용):

프롬프트 2:

프롬프트 2 입력 결과:

프롬프트 3:

프롬프트 3 입력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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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알려주는 Midjourney 사용법 😉

마무리

1)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Reddit에서는 즐겨찾는 스타일 레퍼런스 이미지 링크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스타일 레퍼런스 모음 보기]

2) 스타일 레퍼런스는 레퍼런스 이미지와 유사한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것이 아닌, 레퍼런스 이미지의 특징적인 부분을 가져와 생성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도가 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라미터는 아니지만, 쓰다보면 활용도가 매우 높은 파라미터입니다.

3) 이 스타일 레퍼런스에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그림을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생성 AI는 자신만의 IP가 있을수록, 아티스트 고유의 작품이 있을 수록 유리합니다. 우선 아티스트 본인 작품에서 출발하여 AI를 활용한 실험적인 시도를 해볼 수 있고, 저작권 이슈가 발생하더라도 아티스트에게 좀 더 유리한 지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a campaign design poster, kids wearing airline pilot crew suit are smiling at the cockpit of spacecrafts, to warp, worm hole, slit scan effects --ar 16:9 --c 5 --v 6.0 --style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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