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Prompt #75: 쉽게 생성하는 노래(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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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ChatGPT로 가사를 쓰고 Suno에서 노래를 생성해보겠습니다.

1. ChatGPT에게 가사 써달라고 하기

오늘의 프롬프트:

오늘의 프롬프트 입력 결과 [전체보기]

2. Suno Discord 채널에 입장합니다.

Suno의 노션 페이지를 통해 각종 예시를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Discord 채널에 입장한 뒤 왼쪽 메뉴에서 'chirp'로 시작하는 채널 중 한 곳을 클릭합니다.

/chirp 를 입력하고 Suno 명령어 검색 결과가 위에 뜨면 클릭하여 활성화한 뒤 엔터키를 칩니다. 혹은 Tab 키를 눌러 활성화한 뒤 엔터키를 치셔도 됩니다.

엔터키를 치면 아래와 같이 입력창이 뜨게 됩니다. 최초에는 terms of service에 동의를 해야합니다. 동의한 뒤 다시 /chirp를 치면 아래 입력창이 뜹니다.

ChatGPT에서 생성한 가사를 입력합니다. 두 번째 칸(...Or have chatgpt make lyrics about:)에서 바로 가사를 써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가사를 입력하고 '전송' 버튼을 클릭합니다.

Suno 생성 결과:

결과 1: https://youtube.com/shorts/vPxsc-6yxnA

결과 2: https://youtube.com/shorts/B02UujrksoY

마무리

1) 노래 스타일은 랜덤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가사를 보고 경쾌한 곡이 나오는 게 신기합니다. 지금은 30초 정도 생성이 되지만, 언젠가 곡 전체도 다 생성이 가능해지는 날도 올 것 같습니다.

2) 창작자들에게는 이렇게 AI가 여러 영역에 걸쳐 침투되는 것이 정말 두려움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음악의 경우에도 코드 진행 등 정형화된 패턴이 존재할 것이고, 이에 따라 Suno와 같은 AI가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앞으로는 기존의 패턴을 깨는 실험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미 과거에 정형화된 패턴을 깬 분이 있습니다. 바로 쇤베르크입니다. 20세기 초, 아르놀트 쇤베르크는 전통적인 화음 체계를 벗어나 12음계 체계를 도입하여 음악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의 실험적인 접근은 음악이 복잡한 구조를 가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현대 음악에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4) AI로 인해 많은 창작자들이 대체될 것을 우려하지만, 쇤베르크의 사례처럼 결국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장르를 새로이 개척하는 사례가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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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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