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8: Claude를 과학 부교재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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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오늘은 Claude를 과학 부교재로 쓰는 법을 다룹니다.

Claude를 과학 부교재로 쓰는 법

by 🍊소영

Claude Sonnet 3.5를 사용하면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rtifact 기능을 적절히 사용하면, 과학 지식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Artifact를 활성화합니다. 창의 왼쪽 끝으로 마우스를 갖다대면, 사이드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여기서 프로필 아이콘을 클릭한 뒤 Feature Preview를 클릭합니다.

Feature Preview 창에서 'Artifacts'를 켜줍니다.

새로운 채팅창에서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프롬프트:

프롬프트 입력 결과:

(생각한 3D 시뮬레이션은 아니었지만) 파란색 바를 왼쪽으로 움직이면 온도가 낮아지고,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온도가 높아집니다. 온도에 따라 물 분자의 움직임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태양계 행성 움직임을 구현한 사례도 있습니다.

프롬프트:

프롬프트 입력 결과:

마무리

1) AI로 인해 교사의 역할이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단순 지식 전달자로서의 역할은 굉장히 축소될 것입니다. 초등학생 때 선생님이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살을 보고 만들었다'고 가르쳤던 기억이 나는데요(농담이셨겠죠?), AI가 지식 전달을 한다면 이런 잘못된 지식이 전달되는 일도 크게 줄겠습니다.

2) 오늘 소개드린 사례처럼 AI를 교육현장에서 사용하면 상호작용이 가능한 부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앞으로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요? AI의 등장으로 인해 'AI와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지도하는 중요성도 커질 것 같고, AI로 인해 줄어들 인간 대 인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사람과 대화하는 법'을 지도하는 중요성도 커질 것 같습니다.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a cinematic photo still of ant characters who is wearing fancy hiphop costume are watching cctv monitors in the ant den, monitoring cartoon like looney toons while eating potato chips --ar 16:9 --c 5 --v 6.0 --style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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