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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수한 케케묵은 낭만 장아찌를 잔-뜩 퍼서 댁의 편지함에 보내드려요.
뉴스레터
1960 대학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지금도 마로니에는.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혜화에 자주 갑니다. 숨은 대학로 이야기를 따라 산책하는 코스를 만들고 있거든요. 대학로에 처음 갔던 건, 중학생 때였어요. 그러고 보니 그
산시로의 연못에서 시작된 낭만
밥먹듯 찾는 낭만의 근원을 찾아 도쿄로. 문장을 따라 여행하는 낭만 어떤 사람은 맛집을 따라 여행하고, 어떤 사람은 풍경을 따라 여행합니다. 저는 오래된 문장을 따라 여행합니다. 문장이 데려다주는 장소에 도착하면, 잠시
동경은 아직 이상을 기억하고 있을까
시인이 마지막으로 보았던 도시를 다시 걷다. 구독자님,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저는 선풍기 바람을 쐬며 지난 여행의 두번째 이야기를 적고 있어요. 오늘 편지로 적을 이야기는 언젠가 제가 도쿄에 가게 된다면 가장 하고
사라질 것들을 찾아 도쿄에 갔다
오만번째 미도리가 되기 위하여.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뜨거운 태양이 늦도록 작열하는 여름날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왜 애틋한 것들은 자꾸 사라질까요. 어쩌면 사라져서 더 애틋한 걸까요. 한국
32년 째 이어지는 응원가,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편지를 보냅니다. 어느덧 2026년 1월이 절반이나 흘러갔네요.구독자님의 새해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나요? 저는 화구가 여섯개쯤 있는 가스
집에서 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적어본 쥐들의 이야기 : 미국 쥐 미키마우스, 체코 쥐 크르텍.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프라하는 연말에 비하면 제법 해가 길어졌습니다. 동지 무렵엔 오후 4시부터 해가 지기 시작해서 새카만 밤이 되기까지 채 20분도
잘가요, 원조 한류스타 명숙씨
제2의 애국가로 불린 <노란 샤쓰의 사나이> 와 가수 한명숙. ᅠ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2025년 1월도 끝이 보이네요. 아직 열흘쯤 남긴 했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올해의 첫 달, 순항 중이신가요? ᅠ
새해를 맞이하여 깨끗한 마음을 보냅니다
고운 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_ 2025년 1월 9일, 꽃밭에서. 구독자님, 잘 지내셨나요? 2025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네요. 예전엔 깨끗한 물을 조심스레 떠서 한 방울 떨어뜨릴세라 천천히 들어 올리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걱정 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
없는 걸 알고 봐도 당황스러웠던 체코 산타, 니콜라스에 대하여.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12월도 어느덧 절반 이상 지나갔네요. 구독자님께 2024년 12월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게 이번 12월은
냉장고 속 이데올로기, 코카콜라와 환타 그리고 코폴라
히틀러도 좋아했다는 코카콜라의 대항마들.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편지를 보낸 것이 5월 30일이었는데 어느덧 올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해가지지 않는 밤을 우려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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