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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상적인 시간 기록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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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의 미학_월요
화가 친구가 있다.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은데 그 친구 덕분에 화가의 작업실 구경도 하고 개인전도 가 보았다. 중학교 때 교회 수련회에 갑자기 등장한 그 조용한 친구는 어찌나 이쁘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14) 여행의 마지막 - 우리가 기억하는 로마_월요
나라가 이리 어려운데 한가하게 여행기를 써도 되나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일단 계획한 것을 마쳐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탈리의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로 여행기를 마무리한다. 마지막 이야기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13) 새벽의 로마_월요
코로나 이후 보복 관광이라는 말이 실감 나게 로마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많았다. 바티칸 뮤지엄은 여행사에 투어를 잡아 오후에 간신히 볼 수 있었지만 그전에 바티칸 성당을 보는 것은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12)- 로마와 다시 만난 인생 젤라또_월요
한 주에 한 편씩의 글을 올릴 수 있겠냐는 친구의 제안에 OK를 한 이유 중에 하나는 여행의 소중한 기억을 정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오랜만에 일상을 떠나 낯선 곳에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11) 수태고지_월요
유럽 도시 기행은 어떻게 보면 반 이상이 미술관 기행이기도 하다. 살면서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그림과 조각과 건축들을 끊임없이 감상하게 된다. 피렌체는 우리가 아는 미켈란젤로와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10) 피렌체의 가장 아름다웠던, 저녁 시간의 산 살바토리 오니산티 성당 (Chiesa di San Salvatore in Ognissanti)_월요
피렌체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고급반에 들어간 초급반이 된 기분이었다. 날씨도 내내 찌뿌둥하고 흐렸다. 비 예보가 계속 있어서 우산을 들고 다녔는데 정작 안 들고 나온 날 호텔 근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9) 피렌체 미켈란젤로 광장_월요
걷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피렌체 중심가에서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걸어가기는 무리였다. 여행 중반이라 좀 지쳐가고 있는 것도 고려해야 했고, 이미 조토의 종탑을 오르내리는 강행군 후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8) 두오모 대성당_월요
피렌체에서의 첫날 일정은 지금 생각해도 좀 무리가 되는 일정이었다. 걸으면 어디든 금방 도착하는 베니스인 줄만 알았나 보다. 계획은 오전에 도착한 피렌체에서 중앙 시장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7) 만만치 않았던 피렌체 스테이크_월요
아침 기차를 타고 베니스를 떠나 점심이 안되어 피렌체로 향했다. 즐거운 기차여행이었다. 창밖으로 휙휙 지나가는 이탈리아의 평원과 밭들을 바라보며 제공되는 따뜻한 차와 퍼석한 쿠키를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6) 베니스 야경 투어_월요
베니스 여행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여행을 함께 한 가족들과 서로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나는 베니스의 우물 이야기를 들은 것이 좋았다고 했고 남편은 사계 공연을 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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