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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상적인 시간 기록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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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가 리스트- C.S. 루이스 _월요
<이상한 요일들> 필진이 되면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에 대한 일련의 글을 써보자, 도서관에서 이름만 보고 믿고 책을 집을 수 있는 작가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자고 계획을 했었다.
모르는 그대에게 전하는 응원_월요
지난달 갑자기 시아버님이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가셨다. 응급 수술이 이어졌다. 엄청난 담석이 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며 구멍을 내고 또 창자로 나오기까지 했으니 너무나 고통스러우셨
사람이 이렇게 쉽게 속다니_월요
“2년이 지났으니 무상 보증 기간은 지난 상태구요, 디스플레이의 문제처럼 보여서 액정만 갈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일단 수리에 들어가 봐야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이게 2년이
1월 이야기_월요
책상 없이 살아보기. 1월은 특별한 달이다. 사람들은 12월의 번잡함을 어떻게든 구겨 넣고 새로운 한 해라는 새 식탁보를 펼친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며 새 다이어리를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 전시 관람기_월요
북서울 미술관에서 열리는 ‘투명하고 향기 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이라는 작은 전시에 딸과 함께 다녀왔다. 사실 근처에 갔다가 무슨 전시가 있는 줄도 모르고 그냥 들렀는데, 마
P 선생님 이야기_월요
한동안 대안학교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던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작은 규모에 교사들도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서 아이들 실력이 들쭉날쭉했다. 가르친다고 다 아는 것은 아닌데 어떨 때
아홉 번의 외식_월요
딸이 어릴 때 우리 가족은 친정에서 살았다. 산후조리를 하고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출근도 그곳에서 했다. 동생네도 그런 수순을 밟아서, 한동안 친정은 아홉 명의 식구들(부모님, 우
버스 안에서_월요
요즘 내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이용하는 버스 노선은 좀 특이하다. 내리는 정류장에 상 하행 버스가 함께 선다. 그러니까 같은 번호라도 어떤 버스는 버스 정류소 앞에서 유턴해서 회
가을 초입 단상_월요
하루 만에 가을이 왔다. 이건 정신없이 살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아, 가을이 왔구나 싶어 하는 그런 시적인 표현이 아니다. 그야말로 하루 만에 섭씨 10도를 강하하며 가을이 왔다.
나의 작가 리스트 – 코니 윌리스_월요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시간과 여력이 되면 도서관에 간다. 이럴 때는 지적인 자극을 주는 작가보다는 나를 좀 쉬게 하는 책을 찾는다. 감정싸움에 지치고 싶지 않아 로맨스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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