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days@maily.so
우리들의 이상적인 시간 기록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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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삶
코로나 기간 어디도 나가지 못하고 있을 때 몇 개 안되던 화분들이 확 늘어났다. 그전에는
소중한 삶
연초에 고대했던 방학이 주어지고 한 달이 다 지나서야 글을 쓰는 가장 좋은 시간을 발견했다
소중한 삶
시금치 한 단을 샀다.
소중한 삶
친구 부부가 우리를 집으로 초청했다. 교회에서 만나자 막무가내로 날짜를 잡자고 한다. 밖에
소중한 삶
남편을 만나면 책을 선물하는 선배가 있다. 책을 좋아하는 목사님이다. 늘 세심하게 고른,
소중한 삶
대학 시절 커피는 자판기 커피였다. 물론 생일 때 모여 돈까스를 시켜 먹으면 후식으로 나오
소중한 삶
믿고 보는 배우처럼, 책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작가의 이름만 보고 덥석 새로운 책을 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