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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상적인 시간 기록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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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가 리스트- C.S. 루이스 _월요
<이상한 요일들> 필진이 되면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에 대한 일련의 글을 써보자, 도서관에서 이름만 보고 믿고 책을 집을 수 있는 작가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자고 계획을 했었다.
Ep 03. 당신의 맛_쓰는 사람
월요일 아침, 꼼북 시간. 6월의 책은 정관 스님의 『정관스님 나의 음식』이었다. 입에 고이는 침을 꼴깍 삼키기도 하고, 입맛을 다시기도 하며 책을 읽었다. 읽고 나서 프랑스, 오
천국 이야기_월요
지난 달 교회 제자반 모임에서 구원과 중생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 배우는 중이었다. 그런데 도중에 어떤 집사님이 자꾸 천국이 나온다는 드라마 이야기를 하셨다. 마음속에 재미있는 이야
사과 한 입, 추억 한 입_윤지
‘키위 농장에 시집갈 거야!’ 요즘처럼 슈퍼에 가면 바로 사 먹을 수도 없었고, 어쩌다 한 번 그 오자미같이 생긴 키위가 집에 오는 날이면 벌써 머릿속으로 몇 개인지, 내 몫은 얼
Ep 02. 친구 만나러 가는 길_쓰는 사람
친구를 만나러 간다. 대학교 1학년 때 사귄 같은 과 친구니까 36년 지기다. 36년 지기 네 명 중 한 명인 친구는 C.C, 그러니까 같은 과 한 해 선배와 커플이었다가 결혼을
역설의 미학_월요
화가 친구가 있다.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은데 그 친구 덕분에 화가의 작업실 구경도 하고 개인전도 가 보았다. 중학교 때 교회 수련회에 갑자기 등장한 그 조용한 친구는 어찌나 이쁘
ep 01. 쓰는 사람_쓰는 사람
쓰는 사람 1 이름. 사람들이 한 사람을 이르는 것이라 하여 '이름'이라고 한단다. 부모님이나 부모님의 부모님, 가족, 친지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혹은 생판 모르지만 삶의 이치를
오늘도 발효 중_윤지
오타크링어 맥주. 중고등학교 때에 친구들끼리 돌려보던 잡지가 있었다. 유행하는 스타일, 길거리 패션, 우리를 설레게 하는 그 시절 아이돌 사진이 잔뜩 담긴 그 잡지 뒤편엔 늘 심리테스트가 실리곤 했
내가 사랑한 일요일 오후_윤지
먹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라고 했다. 지난달 성황리에 마친 ‘수프-굴라쉬-카이저슈마렌’ 홈 디너 후, 남편에게 말했다. “아… 오늘 이 자리에 시아버지도 오셨으면 좋아하
모르는 그대에게 전하는 응원_월요
지난달 갑자기 시아버님이 극심한 통증으로 응급실에 가셨다. 응급 수술이 이어졌다. 엄청난 담석이 쓸개에 염증을 일으키며 구멍을 내고 또 창자로 나오기까지 했으니 너무나 고통스러우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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