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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부터 가까이 작게 그리고 다시 보기, 등잔 밑을 바라보다

로컬의 우리가 실은 가장 몰랐던 것들, 지근거리의 ‘작은 도쿄’가 시작하다 ① 코엔지. 아마도 지금쯤이면 옷장엔 어느덧 무거워진 외투들이, 침대 위에도 부쩍 두터운 이불과 침구류가, 혹은 개인적으로 화장실엔 자그만 난로가 온기를 데울 준비를 하고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2024.11.17·멤버십·조회 771

🌸 봄은 아직일지 몰라도 벚꽃은 약속을 잊지 않아요

오늘의 시부야에서 자꾸만 어제를 떠올리는 봄 아닌 봄, 사는 건 날씨같은 걸까요? 그저 예기치 못한 것들에 대해 조금, 생각해보아요. 구독자님, 올해 겨울은 좀처럼 자리를 내어주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봄이 너무 쑥스러워 여태 도착하고 있지 못하는 걸까요. 지난 주만 해도 부쩍 따...

2024.03.30·달의 이야기 月物語·멤버십·조회 905

'몸보다 마음'이란 말의 가능성, '인기척'의 거리를 묻다

도시의 변하지 않는 것들, 사람으로 완성되는 '무인 가게'와 인기척의 거리, 30년 이후 다시 시작하는 잡지와 우리의 드문드문 사는 삶에 관하여

2021.09.28·멤버십·조회 1K

🗞 밤에 보는 뉴스, '야후 재팬' 읽어드립니다 9월 01주차, #08_이제 남은 건, 자는 일 뿐

여름의 마지막, 가을의 시작. 도쿄 화장실에선 대화를 나누고 끝나버린 '여름'은 고딩 교과서 한쪽에, 편의점들의 낯선 동창회와 심은경의 NHK 데뷔작까지. 아셨나요? 무라카미 하루키가 스가 총리와 동갑이래요. 구독자님, 마을에 '미래의 화장실'이 생긴다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굉...

2021.09.06·멤버십·조회 85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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